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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자><2026. 9. 20.(일)><담 당 자><윤현지 비서관 (010-9058-7383)>수협 부실대출 연체금액 5년 새 4.9배 급증! 
회수불가능한 대손상각액도 천억 대!
이재관 의원,  “부실 원인과 고위험 대출 관리 실태 철저히 점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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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이재관 국회의원(충남 천안을·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수협 회원조합 대출의 연체금액이 5년 새 4.9배 급증한 가운데, 회수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해 손실 처리한 대손상각액도 지난해 1,168억 원으로 1천억 원을 넘어선 것을 지적하며 고위험 비어업인 대출 관리에 구멍이 뚫린 것 아니냐는 지적을 제기했다.

수협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수협 상호금융 부실대출 연체금액은 2021년 말 4,885억 원에서 올해 8월 말 2조 3,724억 원으로 폭증했다. 

전체 연체율 역시 같은 기간 1.64%에서 7.10%로 4.3배 뛰었으며 이 중 93.3%에 달하는 2조 2,135억 원이 비어업인 대출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 분석해보면 건설업의 연체율이 2021년 말 2.32%에서 올해 8월 말 16.35%로 7.1배 높아져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산업은 2.01%에서 11.29%로 5.6배, 숙박·음식점업은 3.12%에서 11.50%로 3.7배 상승했다.
특히 건설업 대출잔액과 농림어업 대출잔액이 비슷한 규모로 나타났으나 건설업 연체율이 농림어업 연체율의 3.1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 큰 문제는 연체를 넘어 회수가 불가능해 비용으로 털어낸 손실액(대손상각액) 규모도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2021년 461억 원이던 전체 손실액은 지난해(2025년) 1,168억 원으로 2.5배 급증했다.

확정된 손실액 대다수 역시 비어업인 대출에서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