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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자><2026. 10. 1.(목)><담 당 자><최승연 비서관(010-4804-5844)>
 80대 고령농 농작업 재해 5년새 70% 증가... 열사병 재해자 1/3 사망
- 열사병 재해 21년 16명에서 25년 217명으로 13.5배 증가...88%는 60대 이상
이재관 의원,“고령농 중심으로 농작업 재해 증가하는만큼 고령농 대상의 별도 재해예방 체계 설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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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이재관 의원(충남 천안을·더불어민주당)이 농작업 재해가 고령농에게 집중되고 폭염에 따른 열사병 재해가 급증하고 있다면서 고령농 대상으로 한 별도의 재해예방 체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재관 의원실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농작업 재해자는 21년 51,029명, 22년 50,341명, 23년 56,093명, 24년 51,149명, 25년 54,260명 등 총 262,872명이었으며, 사망자는 총 1,324명으로 올해도 7월까지 32,301명이 재해를 입고 152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농작업 재해가 고령농에 쏠리고 있다는 것이다. 80대 재해자는 21년 3,289명에서 25년 5,606명으로 70.4%가 증가했고, 70대 역시 14,187명에서 19,197명으로 35.3%가 증가했다.

반면 같은 기간 60대는 21,991명에서 21,396명으로 2.7% 50대는 9,027명에서 5,832명으로 35.4%, 40대는 2,016명에서 1,564명으로 22.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자 역시 마찬가지이다. 80대 사망자는 21년 43명에서 25년 85명으로 약 2배가 증가했으며 전체 사망자 가운데 차지하는 비중도 18.9%에서 29%로 높아졌다. 특히, 지난해 농작업 재해 사망자 293명 가운데 60대 이상이 269명으로 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