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울주군 국회의원 서 범 수
<보도자료><>
<보도일시><2026. 10. 7.(수) (배포즉시)>
<배포일시><2026. 10. 7.(수)>
<담당자><진성오 보좌관><연락처><010-6341-7896>

수시 원서접수 먹통 날, 최교진 장관은 ‘불금 칼퇴’

— 교육부가 낸 9월 11일 장관 일정은 오후 5시 40분까지… 10분 뒤 장애, 여당 의원이 묻자 “퇴근해 있었다”
— 연장 지시 “내가 했다”(9.14.)→“보고만 받았다”(9.16.)… 국감서는 “매뉴얼대로” 되풀이
— 서범수 의원 “책임 회피와 방관으로 수험생 피해 나 몰라라… 장관 자격 없다”

   2027학년도 수시 원서접수 마감일인 지난 9월 11일 금요일, 원서접수 시스템에 장애가 난 시각에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이미 퇴근한 상태였다.

   7일 국회 교육위원회의 교육부 국정감사에서 서범수 의원(국민의힘, 울산 울주군)이 당일 장관의 행적을 추궁하자 최 장관은 “매뉴얼에 따라서 이거 해야 되는 게 맞다”며 답을 회피했다. 최 장관은 장애가 발생한지 53분이 지난 6시 43분에서야 전화로 보고받고 조치를 지시했다. 

  결국 여당에서 추궁하자 진실을 실토했다.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이 “교육부에 계셨습니까?”라고 묻자 그제야 “그 시간엔 퇴근해 있었다”고 답했다. 박 의원은 “너무 일찍 퇴근하시면 안 된다”고 근태에 대해 지적하기도 했다.

   연장 결정을 둘러싼 장관의 말도 바뀌었다. 9월 14일 대정부질문에서는 “최종적으로는 제가 지시했다”고 했다. 이틀 뒤 교육위원회에서는 “연장하기로 했다는 보고를 받고 알았다”고 말을 바꿨다. 7일 국정감사에서는 “매뉴얼에 따라서 연장을 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만 했다.

   최교진 장관과 교육부는 자료도 제출하지 않았다. 서 의원실은 9월 18일 당일 장관 일정 전체, 장관에게 처음 보고한 사람의 소속·성명·보고 일시, 장관실 복합기에서 출력한 기록을 요구했다. 교육부는 세 차례 답변에서 “18시 43분경 보고라인을 거쳐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