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보도자료

[연합뉴스]서울시장 선거에 묻힌 18대 마지막 국감
국정감사NGO(비정부기구) 모니터단의 김대인 단장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의원들의 국감참여가 저조해 일부 상임위는 국정감사 진행이 어려울 정도였다"며 "총 감사대상기관이 563개로 지난해 516개보다 많이 늘었지만 감사시간은 줄었다"고 지적했다.

김 단장은 그러나 "한미 FTA 등 국가현안 사업에 대한 여야의 정립된 입장표명으로 국민의 알권리를 확보했고, 국가나 공공기관이 국민의 개인정보를 수집, 관리하면서도 해킹 등의 사고에 무력했고 개인정보 유출이 심각하다는 문제가 지적된 점 등은 긍정적이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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