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보도자료
[경남신문]시민 80퍼센트 "부러진 화살 흥행, 사법부 불신때문"
법률연맹
2012-02-02 08: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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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80 "&39부러진 화살&39 흥행, 사법부 불신때문"
[경남신문]|2012-02-01|뉴스 |742자
최근 영화 &39부러진 화살&39의 흥행 이유를 두고 시민 10명 중 8명은 사법부에 대한 불신 탓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시민단체 법률소비자연맹이 최근 성인남녀 1106명을 대상으로 &39시민 법의식&39에 대한 대면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80.65는 &39부러진 화살&39 흥행에 대해 &39사법불신이 만연해 있기 때문&39이라고 답했다.
이와 함께 &39사법불신을 선동하려는 세력 때문&39, &39사회 부조리 고발에 대한 관심도 상승&39, &39언론의 이슈화&39, &39사회참여에 대한 의식 고조&39 등 다양한 의견도 나왔다.
&39법원이 불공정 재판을 한다&39는 의견에 대해서는 전체 77.22의 응답자가 동의했다. 또 선관위 디도스 공격 사건 수사 결과에 대해 &39불신한다&39는 의견이 84.45에 달했다.
일명 &39벤츠 여검사&39 사건과 관련, 공직자의 범죄에 대해서는 &39엄하게 처벌해야 한다&39는 응답이 76.94로 가장 높았다.
검사의 비리는 경찰이 수사토록 해야 한다는 의견도 80.2로 높게 나타났으며 판사나 검사 등의 범죄를 수사하기 위한 &39특별수사청&39 설치안에 대해 81.28가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법관이나 검찰총장을 지역 주민들이 직접 뽑는 공선제 도입에 대해서는 61.39가 찬성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를 맡은 김대인 법률소비자연맹 총재는 "영화 부러진 화살 현상은 그동안 누적된 사법불신에 대한 폭발"이라며 "국민들이 저항권을 발동해서라도 반드시 사법개혁을 이뤄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경남신문]|2012-02-01|뉴스 |742자
최근 영화 &39부러진 화살&39의 흥행 이유를 두고 시민 10명 중 8명은 사법부에 대한 불신 탓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시민단체 법률소비자연맹이 최근 성인남녀 1106명을 대상으로 &39시민 법의식&39에 대한 대면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80.65는 &39부러진 화살&39 흥행에 대해 &39사법불신이 만연해 있기 때문&39이라고 답했다.
이와 함께 &39사법불신을 선동하려는 세력 때문&39, &39사회 부조리 고발에 대한 관심도 상승&39, &39언론의 이슈화&39, &39사회참여에 대한 의식 고조&39 등 다양한 의견도 나왔다.
&39법원이 불공정 재판을 한다&39는 의견에 대해서는 전체 77.22의 응답자가 동의했다. 또 선관위 디도스 공격 사건 수사 결과에 대해 &39불신한다&39는 의견이 84.45에 달했다.
일명 &39벤츠 여검사&39 사건과 관련, 공직자의 범죄에 대해서는 &39엄하게 처벌해야 한다&39는 응답이 76.94로 가장 높았다.
검사의 비리는 경찰이 수사토록 해야 한다는 의견도 80.2로 높게 나타났으며 판사나 검사 등의 범죄를 수사하기 위한 &39특별수사청&39 설치안에 대해 81.28가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법관이나 검찰총장을 지역 주민들이 직접 뽑는 공선제 도입에 대해서는 61.39가 찬성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를 맡은 김대인 법률소비자연맹 총재는 "영화 부러진 화살 현상은 그동안 누적된 사법불신에 대한 폭발"이라며 "국민들이 저항권을 발동해서라도 반드시 사법개혁을 이뤄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