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보도자료

[KBS취재파일4321]사법시험 vs 로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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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법률 소비자인 국민의 입장에선 법조인 공급 확대가 매우 바람직하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변호사 숫자가 늘어나면 자체 경쟁을 통해 법률 서비스가 개선되고 국민들의 권익을 더 보호받을 수 있는 여지는 더 커진다는 겁니다.

<인터뷰>김대인(법률소비자연맹 총재) : "시장의 수요는 100배 이상으로 느는데 공급을 딱 장벽을 쌓아놓고 못 들어오게 한단 말이야, 이것은 판검사가 오만해지고 서비스가 부실해지고 변호사도 &39변호사님&39 이러고 다 가서 우리 한국처럼 비싼데가 없어요. 독일보다 어느 변호인은 100배 이상 비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