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보도자료

[경북매일]일방통행 정치문화 도전직면
기사 원문보기




법률소비자연맹이 지난 2일 발표한 `대학생 유권자 의식조사 결과`에서 대학생 유권자 50.4는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 관심이 있다`고 답했고, 28.9는 `관심을 두고 있지 않다`고 응답해 대학생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관심 유도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방통행식 정치문화를 비판해온 지역 정치권의 이모(55)씨는 이와 관련 “총선에 무관심한 이유를 보면 흥미가 없어서, 이득이나 손해가 없어서, 뽑을만한 인재가 없어서 등의 답변이 나오고 있다”면서 “그러나 유권자들은 `부패한 정치는 무관심이란 환경 속에 냉소주의란 옷을 입고 투표불참이란 음식을 먹고 서식한다`는 말을 꼭 기억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