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교육위-이경숙][기사100]쿠키뉴스10/25


대학지원 연구비 양극화 심각‘전북대 국립대중 최저수준’…서울대 전체의 22.8%

[쿠키뉴스 2006-10-25 07:21]



[쿠키 사회] 정부 및 민간기관 등 외부 지원기관이 대학에 지원하는 교외 연구비를 서울대 및
특정대학이 독식하는 반면 전북대는 국립대 중 최저수준에 그쳐 대학별 양극화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지적됐다.

열린우리당 이경숙 의원이 최근 3년간 90여개 4년제 대학에 지원된 연구비를 조사한 결과 총
연구비 3조6,674억원중 국공립대가 1조8,726억원, 사립대가 1조7,948억원으로 국공립대가 사
립대보다 1.3배 가량 많이 지원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수도권 대학에 2조404억원이 지원된 반면, 비수도권 대학은 1조6,270억원 지원에 그쳤으
며 서울대는 7,748억원을 지원받아 전체 연구비의 22.8%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
에 지원된 연구비는 하위 50개 대학에 지원된 연구비의 5.4배나 많은 것이다.

전북대가 지난 2003년부터 2005년까지 지원받은 교외연구비는 전체의 2.9%인 999억여원으로
9위를 차지, 도내 대학중 유일하게 상위 10위에 포함됐으며 1인당 연구비는 3,854만원으로 집
계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제휴사/ 전북일보 조동식(chods@jj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