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자질없는 교원은 퇴출시켜야
[제주일보 2006-10-21 00:03]
광고
국회 교육위원회 감사2반(반장 유기홍.열린우리당)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
에서는 특별자치도 실시와 국제자유도시 추진에 걸맞는 인력양성과 교육개방, 교원자질 검증,
북한 핵실험에 따른 계기교육, 독서교육 활성화, 실업계 고교 특성화 전략 등이 쟁점으로 부각
됐다.
이군현 의원(한나라당)은 “북한 핵실험을 계기로 핵의 위험성이나 북한 진상에 대한 계기수업
이 필요하다”고 질의했으며 양성언 교육감은 “적절한 계기교육은 필요하다”고 답변했다.
교육개방과 관련해서는 이은영 의원(열린우리당)은 “교육개방에 대해 전향적인 자세를 가져
야 한다”고 주문한 반면 같은 당 정봉주 의원은 “외국교육기관 설립에 앞서 수요예측조사가 필
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문헌 의원(한나라당)은 최근 발생한 모 초등교 교사의 학부모 폭행사건을 사례로 들면서 “제
대로 된 교사 평가가 없다보니 ‘철밥통’이라는 오명이 생기고 있다”며 “교원으로서 자질이 없
는 교원은 교단에서 퇴출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교흥 의원(열린우리당)은 초등학교 독서교육 강화를, 임해규 의원(한나라당)은 성희롱예방
대책위원회의 활성화, 민병두 의원(열린우리당)은 지역 대학과 연계한 실업계고교 특성화 전
략 마련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