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건교위)[언론보도] 울산 행사관련 동정

울산 웰빙 농산물 생산에 ‘박차’…농특산물 서울 특판 행사



26일 오후 2시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 식품매장에서 박맹우 울산시장, 김철욱 시의회 의장, 정
갑윤, 김기현, 윤두환, 정몽준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 농특산물 특판 행사와 관
련 테이프컷팅이 있었다.

지역 농특산물의 품질 우수성 홍보와 인지도 제고, 울산인의 유대 강화와 애향심 고취 등의 목
적으로 준비된 이번 행사는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품매장에서 26일부터 30일까지 5
일간 진행된다.

이날 테이프컷팅을 위해 참석한 박맹우 시장은 축사를 통해 “울산이 산업도시로 성장하는 동
안 환경에 대한 이미지를 잃었다. 그러나 그간의 노력으로 환경은 조금씩 되찾고 있지만 유독
울산의 우수 농특산물이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직접 현물로 전 국민에게 울산의 우수 농특산물을 알리고자 한다”며 “이번 행사
를 계기로 울산이 산업, 환경,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진정한 면모를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덧붙였다.

또 안우민 재경울산향우회장은 “몇 십년의 공해도시가 웰빙 농특산물을 생산하게 된 것을 기
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울산이 공업 제품이 아닌 농특산물로도 명성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테이프컷팅에는 한나라당 정갑윤, 윤두환, 김기현 의원과 무소속 정몽준 의원이 참
석했으며 이들 지역의원들은 행사장을 둘러보며 농특산물을 시식하고 농민들을 격려했다.

반면 한나라당 최병국 의원은 임채정 국회의장과의 유럽 3개국 순방 차 외유중인 관계로 참석
이 불가능했고 열린우리당 강길부 의원은 국정감사 일정으로 테이브컷팅 시간에 앞서 행사장
을 방문,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자리를 떴다.



# 35평 규모의 매장에 다양한 지역 농특산물 판매

이날 행사장에는 농특산물을 생산한 지역 농민들이 직접 판매활동에 나섰다.

울산 울주군 구영리에서 상황버섯을 재배하는 농민은 “이번 행사를 위해 가격을 많게는 20만
원까지 낮췄다”며 암예방과 치료에 좋다는 효능과 함께 음용방법을 직접 친절하게 설명해 줬
다.

또 울주군 온양읍에서 온 한 농민은 알로에 사포나리아 생잎으로 만든 농축액을 소개하며 국립
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친환경 무농약 인증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테이프컷팅이 있은 후 롯데백화점 야외무대에서는 울산시립무용단의 처용무공연이 있었
다. 지나가던 서울 시민들은 발걸음을 멈추고 고매한 자태를 뽐내는 여인의 춤사위에 감탄하
는 모습이었다.

이번 행사는 전시판매 전품목을 울산 농협에서 일괄 수집해 판매하고 백화점과 협의해 택배회
사를 지정 운영해 배송도 가능하다.

울산시는 이번 행사의 매출 목표액을 2억원으로 잡고 있다. [e조은뉴스 기사제휴사=광역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