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한국 특허정보원, 대전 이전이 바람직
특허정보원 자체 사옥마련 및 이전 계획 추진 중
특허정보원 업무의 88.7%가 특허청 관련, 대전 이전시 업무 효율화 등 이점
한국 특허정보원이 자체 사옥 마련 및 이전계획을 추진 중인 가운데, 특허정보원이 대전으로
이동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산업자원위원회 권선택 의원(무소속)은 31일 특허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특허정보원
업무의 88.7%가 특허청 관련 업무”라면서 “특허정보원이 이전 대상 지역으로 서울 강남지역
을 물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특허청이 위치한 대전으로 이전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고
물었다.
권 의원에 따르면 특허정보원의 사업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선행기술조사업무.
선행기술조사업무는 크게 특허청 업무와 대민업무로 구분되는데, 그 비율이 약 8:2로 특허청
업무가 절대적이라는 것이 권 의원의 주장이다.
“특허정보원 직원들이 팀당 1달에 1번 꼴로 버스를 대절해 서울에서 대전까지 이동하고 있는
형편이며, 올해만도 보고서 납품 및 간담회를 위해 46번이나 대전으로 이동했다”는 권 의원은
“특허청과 지리적으로 인접하는 것이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며 “특허정보원 사옥
을 대전으로 이전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특허정보원은 2003년 6월 특허관련 기관, 단체 및 서비스 시설 등의 집적화 필요성에 따
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국지식센터(KIPS)빌딩에 입주했으나, 높은 임대료 및 추가 업무공간
확보 필요성 등의 이유로 사옥매입 및 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