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건교위-장경수] 인천국제공항 주요 토목시설물 부실부실?


국정감사
인천국제공항공사
2006년 10월 30일




인천국제공항 주요 토목시설물 부실부실?
5년간 같은 장소, 같은 하자, 같은 부실? 하자발생만 429건



최근 5년간 인천국제공항의 주요 토목시설물이 매년 같은 이유로 하자 보수공사를 받은 것으
로 드러나 안전 및 예산낭비가 우려되고 있다.



10월 30일(월)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장경수 의원(안산 상록갑·건설교통위원
회)은 “인천국제공항 개항 이후 최근 5년 동안 공항 주요 토목시설물에 콘크리트 건조수축 등
으로 인해 총 429건의 하자가 발생해 안전과 예산낭비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제1·제2 활주로, 여객터미널 항공기 계류장 등 주요 토목시설이 매년 온도변화에 따른 수축·팽
창으로 인해 구조물 및 포장조인트 균열이 발생해, 매년 에폭시·록하드 등 조치를 받고 있는 것
으로 밝혀졌다.



매년 같은 시설물에서 하자가 발생함에 따라 항공기 및 승객의 안전도 우려되지만, 하자보수기
간 만료에 따라 막대한 보수비용을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부담하게 되어, 매년 땜질식 보수조치
가 계속될 경우 막대한 비용이 하자보수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장경수 의원은 “활주로·계류장 등의 하자보수기간은 5년으로 내년이면 하자보수기간이 만료되
어 인천공항공사에서 비용을 부담하게 된다. 그럼 이 보수비용도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항공사
와 승객들에게 전가될 것”이라고 지적하고 “당장 시설물 점검을 통해 하자요인을 조기에 발견
해 확실히 조치하고, 최대한 하자발생을 줄이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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