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국정감사
항공안전본부
2006년 10월 30일
항공기 이착륙 장비 고장 매년 발생
올해로 내구연한 만료될 장비가 전체 104개 중 16개(15%)
항공기의 이륙부터 착륙까지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이착륙 관련 장비들이 매년 고장 및 오작동
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관련 대책 마련 및 장비의 교체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10월 30일(월) 건설교통부 산하 항공안전본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장경수 의원(안산 상록갑·
건설교통위원회)은 “항공기 이착륙 장비의 고장·사고가 매년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노후
화된 장비는 철저한 점검과 교체가 필요함을 주장했다.
금년 10월 현재 전국 13개 공항에 설치된 항공기 이착륙 장비는 총 104개. 최근 7년간 전국 공
항의 이착륙 장비의 고장·오작동은 12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12년이 내구연한인 이착륙
장비 올해를 끝으로 내구연한이 만료될 장비가 전체 104개 중 16개(15%)에 이르는 것으로 조
사되었다.
여수공항의 방위각 시설(LLZ)의 경우 장기사용에 따른 고장이 4차례나 발생하여 결국 2004년
11월에 교체된 만큼 개량도 좋지만 문제가 있거나 더 확실한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새로운 장
비가 있다면 교체할 필요가 있다.
장경수 의원은 “항공기 이착륙 기기의 고장은 항공기 안전에 치명적인 위협이 될 수 있다”며
“한번 사고 나면 몇 시간에 며칠이 걸리는 만큼 철저한 점검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며, 노후장
비에 대해서는 상시 점검과 교체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