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교육위-이경숙][기사136]한라일보10/20


이경숙의원 "제주대-교대 통합 안정적 재정 확보 의문"




2006. 10.20
강봄 기자 bkang@hallailbo.co.kr




20일 오전 제주대학교에서 국회 교육위원회의 국정감사가 실시됐다.

이날 이경숙 의원(열린우리당)은 제주대-제주교대간 통합은 안정적인 재정확보가 관건이지만
실제 제주대와 제주교대 통합 이후 이러한 안정적 재정여건이 확보될 지 의문시 된다고 지적했
다.

이어 이 의원은 제주대의 기성회비 의존율이 타 대학에 비해 유독 높다면서 03년도부터 05년도
까지 12.1%의 증감률을 보이는 등 기성회계 총액 대비 기성회비 의존율이 전국 국립대학 중 4
번째로 높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제주대의 기성회계 지출내역을 보면, 타 국립대학에 비해 인건비와 자본지출경비가
과다하게 지출되고 있다고 했다.

이 의원은 교사(校舍) 확보율이 기준에 미달된다고 지적, 의과대학 건물보유율이 전국에서 최
저를 기록하고 있다고 했다.

제주대의 경우 전국 국립대학 중 의과대학 건물보유율은 35%로 가장 열악하며, 교수연구실 확
보율도 28.7%에 불과하고 민간건물을 교수연구실로 임대 사용함으로써 연구.강의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 의원은 제주대의 의과대학은 제주대학병원이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및 국제자유도시
추진에 따른 역할을 담당해야 하고, 병원의 인프라와 함께 의료 인력 배출의 핵심축임에도 불
고하고 시설이 열악해 국제적 의료 인프라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를 조속히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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