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경기지역 학교 23.6% 보건교사 없어
[뉴시스 2006-10-30 09:56]
【수원=뉴시스】
경기도내 초.중.고등학교 중 23.6%인 457개교에 보건교사가 배치돼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
다.
30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교흥 의원(열린우리당, 인천 서.강화갑)이 경기도교육청 국정감
사에서 밝힌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내 전체 초.중.고등학교 1939개교 중 76.4%인 1482개교만
보건교사가 배치돼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교사의 신규임용 현황을 보면 2004년 69명, 지난해 37명, 올해 48명 등 3년간 총 154명에
불과했다.
특히 18학급 이상 학교의 경우 초.중등교육법에 보건교사를 의무적으로 배치하도록 돼 있음에
도 불구하고 18개 학급 이상 학교 1333개교 중 36개교에는 보건교사가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김교흥 의원은 "초중등교육법에 18학급 이상의 학교에는 의무적으로 보건교사를 배치하도록
돼 있다"며 "경기도내 18학급 이상 학교 중 36개교가 보건교사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는데 이
는 명백한 위법행위"라고 지적했다.
김기중기자 k2j@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