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제주일보] 친환경축산정책 시급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는 축산 분뇨처리 문제와 친환경농산물 학교 급식이
도마 위에 올랐다.
한나라당 홍문표 의원은 “제주지역의 가축분뇨 처리 현황을 보면 전국평균 80%보다 낮은 60%
대이며 해양 배출도 전국의 5.7%에 반해 12%로 많은 양을 바다에 버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홍 의원은 이어 “해양배출 런던조약에 의해 2012년에 가축분뇨 해양 배출가 금지되는데 이에
대한 대책은 무엇인가”며 “농가의 동의를 얻어 친환경 축산정책으로 방향을 바꿔야 한다”고 촉
구했다.
열린우리당 이영호 의원도 “공해상에 버리는 축산분뇨와 음식물쓰레기 문제가 있는데 어떻게
하고 있느냐”며 “또 제주 해양의 빈영양화와 백화현상 등이 나타나고 있는데 환경 쓰레기에 대
한 종합적인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또 한나라당 김광언 의원은 친환경 학교 급식과 관련해 “친환경 농산물 급식인 경우 제주도가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되고 있으나 예산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국
감 자리에 배석한 농림부 관계자에게 예산 지원을 장관에게 보고할 것을 주문해 눈길을 끌었
다.
이에대해 답변에 나선 고두배 도 친환경농축산국장 등은 “가축분뇨의 자원화를 위해 노력하
고 있으며 친환경농업 확대 등 자연 순환농업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답변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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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 21일 제주일보에 실린 기사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