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클린카드라 주장하는 매립지관리공사
단란주점, 카페, 빠 등 이용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한선교 의원(경기 용인을)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의
업무추진비 집행에 대해 며칠 전 발표한 바 있다. 당시에는 법인카드의 개인사용 내역 및 감사
의 무분별한 법인카드 사용에 대해 분석하였으나,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매립지관리공사에 따르면 공사의 예산운영계획에 따라 ‘업무추진비의 적정한 집행을 위해 법
인 신용카드는 클린카드’ 라고 주장하며 ‘공휴일 및 휴가 기간 중에 사용함으로써 사적 용도 사
용의 오해가 없도록 한다.’ 고 명시되어 있으나 이러한 지침은 아무 소용없는 그야말로 허울 뿐
인 규정임이 드러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한선교 의원(경기 용인을)은 이미 감사의 경우 휴일 공
휴일 등에 법인카드를 사용한 내역에 대해 지난번 보도자료를 통해 고발한 바 있으며, 공사의
법인카드 사용실태를 분석한 결과 단란주점, 카폐, 빠, 노래방(술 등이 공급됨) 등에서 무분별
하게 사용되는 등 공사의 클린카드 주장은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 않고 궁색한 변병과 해명으
로 잘못을 덮으려 하는 등 그간 자신들이 누려온 방만경영의 달콤함을 지속 유지하려는 데 지
나지 않는다고 질타하였다.
한선교 의원에 따르면 “매립지 관리공사는 방만경영, 잘못된 행태 등에 대해 반성하고 향후
재발방지를 위한 노력에 나서야지 본 의원의 지적에 대해 여전히 변명과 궁색한 해명으로 일관
하려 하고 있다. 업무추진비의 존재 자체에 대해 본의원이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업무
추진비가 개인용도로 둔갑해 개인 용돈고처럼 이용되는 등 명백한 잘못 등에 대해 시정을 하라
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공사는 클린카드 운운하며 여전히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 않고 있다. 과
연 클린카드라는 이름에 걸맞게 사용되었는지 내역을 보면 국민들이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매립지관리공사의 행태에 대해 질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