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건교위 이낙연 의원] 경기도 지자체, 너도나도 테마파크 추진

경기도 지자체, 너도나도 테마파크 추진



고양한류우드 외에도 7개 도시에서 각종 테마파크 추진
계획대로 추진할 경우 총 4조 3,272억원 소요
전시성 사업 막기 위한 경기도의 조정노력 필요



1. 경기도는 2004년부터 2010년까지 고양시 일대에 한류우드를 조성할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 한류우드는 30만평 부지에 총 사업비 2조원(공공 5천억, 민간 1조 5천억)이 투입되며 한류콘
텐츠지원센터, 한류뮤지엄, 테마파크, 숙박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 경기도는 한류문화현상을 지속시키고, 폭넓고 다양한 분야로 확장시킬 수 있는 베이스캠프
를 만들겠다는 목적 아래 1구역 사업자를 선정하고 지난 6월 부지공급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2. 한류우드를 전후로 경기도내 7개 도시에서 각종 테마파크 건립을 추진하고 있어 사업의 적
정성은 물론 예산낭비와 전시성 사업으로 흐를 가능성이 높다.



- 현황을 보면 △부천시는 59억원을 들여 SBS 야인시대 세트장을 지은데 이어 같은 부지에
2010년까지 600억원을 들여 한국만화영상산업진흥원을 짓고 △용인 MBC드라미아
(2004~2010, 1,600억원) △광명 음악밸리(2006~2012, 4,978억원) △시흥 국제게임시티
(2005~2013, 3,500억원) △남양주 영상단지(2006~2010, 337억원) △포천 영화마을
(2006~2009, 198억원) △동두천 드림파크(2004~2010, 1조 2천억원) 등 총 사업비 규모 4조
3,272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 이들 사업의 특징은 동두천을 제외하고는 모두 지방자치단체가 사업주체라는 점이며, 1조 5
천억 원이 국비 및 지방비로 투입될 전망이다.



- 지난 8월 4일 기획예산처와 시민단체 합동으로 제2회 예산낭비포럼이 열렸다. 포럼에서는 지
방자치단체들이 전시성 사업으로 추진한 드라마 세트장 건립지원사업이 당초 목적과 달리 애
물단지로 전락함으로써 예산을 낭비한 사례가 소개된 바 있다.



- 너도나도 식의 전시성 사업추진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또한 불필요한 예산낭비로 이어
지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도가 사업타당성 등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와 조정에 나서야 한다고
보는데 지사의 견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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