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보복위 - 김춘진의원실] 구강건강실태 도농간 격차 커

김춘진의원의 조사결과 성인의 경우 농어촌으로 갈수록 1인당 충치개수가 증가하며, 아동의
충치보유율이 도시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나, 농어촌지역 거주자의 치아건강이 도시에 비해
나쁘다는 것이 밝혀졌다.



부정 구강진료 수진 경험률, 즉 의료인이 아닌 자에게 구강진료 등을 받은 경험이 있는 사람의
수는 도시 거주자의 경우 14.4%였으나, 농어촌지역은 22.3%로 7.6%가 더 많았다.



특히 55세 이상 연령층의 30%이상이 비의료인에 의한 구강치료를 받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
고, 자격없는자의 시술로 인해 부작용 등 건강상의 문제를 겪을 소지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었
다.



2006년 기준으로 하루 평균 잇솔질 횟수는 2.35회로 여자가 2.47회로 남자 2.23회에 비해 0.24
번 많이 닦는 것으로 나타났다.



잇솔질을 하는 시간은 아침식사 후가 79.4%로 가장 많았고, 점심식사 후가 36.7%, 저녁식사
후가 50.1%, 간식 후가 3%, 취침 전이 47.7%로 간식 먹은 후와 점심식사 후 잇솔질을 하는 사
람이 적었다.



특히 간식 먹은 후에 이빨을 닦지 않는 사람이 97%로 보통 하루에 1번 이상 간식을 먹는 사람
이 94.2%로 주로 먹는 간식은 야채나 과일(65.2%), 과자(57.1%), 우유(57.1%) 등으로 당분이
많이 포함된 음식이 많았고, 섭취 횟수도 하루1회 19.1%, 2~3회 52.7%, 4회이상 22.4%로 잦
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국민의 70.7%가 자신의 구강건강을 염려하고 있고, 자신의 구강건강이 나쁘다고 인식하
는 사람도 42.7%에 달하였으나, 양치 외에 치실 등 구강환경관리용품을 사용하는 사람은 불
과 43.7%에 불과하였고, 특히 조사기간을 기준으로 하였을 때 구강 진료기관을 방문한지 얼마
나 되었느냐는 물음에 2년 이상 되었다는 응답자가 전체의 59.8%였다.



구강건강에 대해 염려는 하고 있으나 실제 건강을 지키기 위해 양치 외에 56.3%는 별다른 조
치를 하지 않았고, 특히 예방을 위해 정기적인 검진을 받아야 할 것이나 치과에 간지 2년 이상
되었다는 응답자가 전체의 59.8%였다.



한편 학력과 소득수준에 따라 구강건강관리정도가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학력이 높고 소득이 많을수록 구강위생용품을 사용하는 사람이 많았으며, 양치회수도 많았다.
또한 구강진료기관 방문경과기간이 더 짧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김의원은 치과질환에 있어 특히 예방이 중요하고, 2/3을 넘는 국민들이 자신의 구강건강을 염
려하고 있음을 볼 때 국민들의 관심은 높으나, 구강진료기관에 방문한 지 2년이 넘는 사람들
이 전체의 2/3으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한 예방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국민의 절반 이상이
구강병을 방치하여 노년에 구강건강이 파탄되는 현상이 나타난다고 지적하였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민건강보험에 적어도 1년에 1회 정도, 정기적으로 피보험자
나 부양가족이 구강진료기관을 방문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정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였
다.



구강건강상태 및 정기적인 검사를 받고 있을 가능성에 있어서 도시와 농촌의 차이가 발생하였
고, 대도시에 거주할수록 구강건강상태가 좋았으며, 구강진료기간 방문이 잦은 것으로 추측되
었으며, 도·농간 차이 외에 소득과 학력에 따라 구강위생관리에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김의원은 대도시 거주자에 비해 농어촌지역 거주자의 구강위생상태와 구강진료기간 방문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농촌이 도시에 비해 구강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정도가 낮으
며, 특히 구강진료기간에의 접근성과 소득수준이 낮고, 구강진료기관을 전혀 이용하지 않는 국
민도 많음에 비추어 구강진료기관에의 접근이 어려운 지역은 보건소와 보건소 등이 구강병 예
방사업 및 구강보건교육사업을 조직적으로 실시하여 비록 농어촌에 살아 접근성이 떨어지는
사람, 가난한 사람의 구강위생보호에 정부가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역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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