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건교위_이낙연의원] 건교부 직원들 국가예산으로 해외여행

건교부 직원들 국가예산으로 해외여행
작년 3월부터 2억7,626만원 들여 106명 다녀와



1. 작년 3월부터 지난 9월까지 건설교통부 직원 106명이 국가예산으로 해외여행을 다녀온 것으
로 드러났다.



- 건교부는 지난해 3월부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혁신능력개발 해외단기연수’와 ‘글로벌챌린
지 배낭여행’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 ‘혁신능력개발 해외단기연수’는 4급 이하 직원 가운데 혁신 경진대회에서 입상을 하거나 업
무 공적이 있는 사람에게 해외여행을 보내주는 제도이며,



- ‘글로벌챌린지 배낭여행’은 5급 이하 직원 가운데 최근에 입사한 사람, 해외출장 경험이 없
는 사람, 영어성적이 우수 사람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여행을 보내주는 제도다.



- ‘혁신능력개발 해외단기연수’은 11명이 팀을 구성해 여행사를 통해 여행을 하는 방식(가이
드 포함)이며, ‘글로벌챌린지 배낭여행’은 2명이 한조가 되어 말 그대로 배낭여행을 하는 방식
이다.



- 작년 3월부터 지난 9월까지 두가지 제도를 통해 해외여행을 다녀온 건교부 직원은 ‘혁신능
력개발 해외단기연수’ 92명(2006년 60명, 2007년 32명), ‘글로벌챌린지 배낭여행’ 14명(2006년
10명, 2007년 4명)으로 총 106명이다. 1달에 6명꼴로 여행을 다녀온 셈이 된다.



- 이들이 사용한 국가예산은 ‘혁신능력개발 해외단기연수’ 2억3,936만원, ‘글로벌챌린지 배낭
여행’ 3,690만원으로 총 2억7,626만원이며 1인당 평균 260만원을 사용했다.




- 이들이 여행한 지역은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그리
스, 터키, 스위스, 스페인, 오스트리아, 체코, 말레이시아, 홍콩,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등이었다.



2. 건교부는 “직원들의 국제화 역량을 제고하고 보고-느끼기 중심의 연수를 통해 국제화의 필
요성을 절감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이러한 제도를 실시했다”고 한다.



☞ 소속부서, 담당업무, 여행지역에 관계없이 여행을 다녀온 106명의 여행주제가 모두 ‘외국
의 SOC 시설 실태조사, 견학’이다.



SOC 실태조사나 견학을 하고 온 사람도 일부 있을 수 있겠지만 관광성 해외여행을 다녀온
사람이 대부분이라고 봐야 하지 않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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