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청소년 자살 방지 대책 시급하다
일반청소년들 10명중 1명이 자살시도나 자해행위를 경험한 것에 비해, 장애청소년은 자살 시
도나 자해행위를 일반청소년 보다 1.5배 경험 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통합민주신당 신학용의원(계양 甲)이 청소년위원회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일
반청소년의 10.3%가 자살기도나 자해행위 경험이 있고 이중 자살기도나 자해행위 횟수를 보
면, 5회 이상이 33.1%로 가장 많았고 2회가 24.2%, 1회 또는 3회가 각각 16.7%, 4회가 9.2% 등
으로 나타났다.
장애청소년은 자살기도나 자행행위의 경험이 있는 경우가 15.3%로 일반청소년에 비해 1.5배
정도 높았다. 이주 자살기도나 자해행위 횟수를 보면, 2회가 37.5%로 가장 많았고 1회가
31.3%로 나타나 1~2회정도 시도해 본 경험이 있는 장애 청소년이 68.8%나 되는 높은 수치를
보였다. 3회 이상 시도한 수치는 일반 청소년에 비해 낮았다.
신학용의원은 “일반청소년의 10명중에 1명이 자살충동을 느꼈다는 결과도 충격적 인데, 일반
청소년들이 자살 및 자해를 시도했다는 것은 더욱 충격적인 결과”라며 “자살기도나 자해행위
는 생명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하는 행위이므로 이러한 문제행동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정책
적인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