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건교위-정희수] 대구, 도로혼잡률 전국 최악!

대구, 도로혼잡률 전국 최악 !



- 자동차 천대 당 도로연장 비교 ‘2.64Km/천대’로 16개 시·도 가운데 최하위
- 강원도 ‘18.19Km/천대’에 비해서 7배 높은 도로혼잡률
- 전국평균 ‘6.7Km/천대’에도 못미쳐
- 정희수 의원, 대중교통 이용률 높이고 지역 간선망 철도 확충해야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정희수 의원(한나라당, 경북 영천)이 건설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
사 자료(국가 간선도로망 투자 효율화 방안 최종보고서(2006.12))를 분석한 결과, 대구광역시
의 도로혼잡률이 전국에서 가장 최악인 것으로 드러났다.



각 지역의 도로혼잡률을 추정할 수 있는 등록된 자동차 천대 당 도로연장 비교에서, 대구는
‘2.64Km/천대’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18.19Km/천대’로 1위를 기록한 강원도와 비교할 때 대구
는 7배나 높은 도로혼잡률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대구광역시의 도로연장은 총 2,194Km, 고속도로 연장은 457Km로 나타났으며, 등록된 자동차
수는 83만2천여대였다.



한편, 우리나라 자동차 천대 당 전국 평균은 도로연장 6.71Km였으며, 대구 다음으로 도로혼잡
률이 높은 곳은 인천(2.79Km/천대), 서울(2.88Km/천대), 광주(2.96Km/천대) 순이었고, 경북은
(12.92Km/천대)로 16개 광역지자체 중 12번째였다.



이와 관련 정희수 의원은 “적극적인 도로확충 없이는 대구의 혼잡이 지속될 수 밖에 없다”며
“지방자치단체에서 관리하는 도로라도 중요도를 따져 필요시 국가 예산을 지원하는 한편, 도
시 외곽을 연계하는 도로망 구축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어 정의원은, “차량 증가를 상쇄할 수 있는 도로 건설이 사실상 불가능 하기 때문에 대중교
통이나 그 동안 소외시 됐던 지역 간선망 철도의 확충으로 도로혼잡률을 줄여나가는 것이 유일
한 대안”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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