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건교위 이낙연 의원] 철도공사, 철도청 때보다 직원 더 늘어

철도공사, 철도청 때보다 직원 더 늘어
공사전환시 정부와 철도시설공단으로 1,300명 옮겼지만 직원은 1,354명 늘어



1. 철도청이 철도공사로 전환되면서 많은 철도청 직원들이 정부기관과 철도시설공단으로 자리
를 옮기고 철도공사의 사업분야 또한 축소됐지만 철도공사 직원은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 철도공사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05년 1월 철도청이 철도공사로 전환되면서 철도청 직
원 1,300명이 정부기관(504명)이나 철도시설공단(796명)으로 자리를 옮겼다.



- 반대로 철도공사로 자리를 옮긴 사람은 정부기관에서 이직한 153명 뿐이었다.



- 결과적으로 철도청이 철도공사로 전환되면서 직원 1,147명이 줄어든 것이다.



- 또한 철도공사 전환과정에서 철도청이 맡고 있던 철도건설 기능이 철도시설공단으로 넘겨
져 철도공사의 업무영역은 철도청 때보다 축소됐다.



- 그러나 공사전환 후 2년 10개월 가량 지난 현재 철도공사 직원수는 3만32명이다.



- 2004년말 철도공사 전환전 직원수 2만8,679명에 비해 1,354명이 늘어났고 공사전환 과정에
서 줄어든 1,147명까지 감안하면 2,501명이나 늘어난 것이다.



- 철도공사는 공사전환 후 2005년에 2,783명을 신규채용했고 2006년에는 철도대학생 116명을
특채했다. 철도공사는 지금(8월초~10.25)도 직원 507명을 공개채용하고 있고 올 한해 동안 총
898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한다.



☞ 철도공사는 “공사가 되면서 근무체계가 바뀌었고 이에 따라 인력충원을 했기 때문에 인원
이 늘었다”고 한다.



사업영역이 줄었고 최근 시설 자동화도 많이 됐다고 하던데, 근무체계가 바뀌었다는 이유로
이렇게 직원이 많이 늘어날 수 있는 것인가?



전문기관을 통해 인력증원이 타당한 것인지, 적정인력이 어떻게 되는지 등을 조사해 보고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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