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국회의원 이 경 숙
(국회 교육위원회·비례대표) 사학연금관리공단2007. 10. 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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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간접 투자 확대 방안 필요
□ 최근 국내 자본시장은 급속한 국제화, 금융환경의 불확실성 및 투자 리스크의 증대 등으로
인해 고도의 정보력과 전문성이 요구되고 있고 국내 간접투자 역시 치열한 수익률 경쟁으로 점
점 한계치에 이르고 있음.
□ 공단의 간접상품운용자산은 금융자산(2007.9월말기준/63,007억원) 대비 34.6%인 21,804억
원이며, 채권형 간접상품이 16,495억원으로서, 운용수익률이 6.66%이고, 주식형 간접상품이
5,309억원으로서, 운용수익률이 40.44%로서 우수한 실적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는 ‘07년의 경
우 주식시장 활황에 기인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음.
□ 그러나, 국내 금융시장의 전망은 전문가들마다 견해가 다르고, 다양한 위험 요인이 존재하
고 있을 뿐 아니라, 국내 투자 중심의 포트폴리오 구성은 적절한 수익률 달성과 위험 회피 측면
에서 잠재적 문제를 안고 있다고 볼 수 있음. 따라서, 장기적으로 연금기금을 안전하게 고율로
증식하기 위해서는 투자수단을 더이상 국내에 국한하지 않고 좀더 글로벌화 해야 한다고 생각
함.
□ 최근 들어 국민연금 등에서 해외간접투자를 확대 실시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국내 기금들은
여전히 기금을 국내자산에 집중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음.
□ 본 위원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사학연금의 경우도 몇해 전부터 해외간접투자를 시작하여
‘07말 9월말 현재 해외 간접투자가 4,750억원에 달하고 있음. 17개 운용사 25개 펀드에 투자하
고 있으며, 전체 수익률은 7.23%임. 기금의 전체 자산규모에 비하면 7.5%로서 여전히 미미한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음.
□ 우리나라 사학연금공단과 비슷한 성격의 연금중 미국의 대표적인 연금인 TIAA-CREF
(Teachers Insurance and Annuity Association - College Retirement Equities Fund)의 경우
캐나다의 온타리오 사학연금(OTPP)의 경우 1990년대 이후 11%를 상회하는 수익률을 달성해
오고 있는데, 전체 주식투자중 55% 이상을 해외에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이와 같이 주
요 선진국의 연기금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해외투자를 적극적으로 실시해오고 있음. 장의 성숙
도 등을 감안할 때 직접적인 비교는 어려울 것이나 우리나라가 해외투자에 있어서 전체적으로
매우 소극적인 투자행태를 보여 왔다는 점은 부인하기 어려울 것임.
□ 그러나, 간접투자를 통한 해외투자의 확대는 이러한 외환위험 관리의 어려움, 해외시장 정
보 부재 등 부정적인 측면을 상당부분 해소함과 아울러 우수한 해외자산을 통한 수익개선을 도
모할 수 있고 궁극적으로 해외직접투자를 위한 초석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따라
서, 해외간접투자의 적극적 활용과 개발을 검토해야 할 것임.
□ 다만, 현재 공단에서 해외 시장에 대한 분석, 파생상품 등에 대한 전문적인 역량은 부족할
것으로 보이는데, 향후 해외 투자 확대에 대비하여 이를 강화해야 할 것임.
Q. 국내 간접투자의 수익률 제고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해외 간접투 자 확대가 대안으로 떠오
르고 있는데 현재 해외투자 현황과 향후 추진 계획은?
Q. 해외간접투자에 대한 공단의 기본적인 정책 방향은 무엇인지, 그리고 이를 위한 전문역량
강화 방안 등에 대해서는 어떠한 계획이 있는지 밝혀주시기 바람.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