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산자부-권선택의원] 가스공, “해외유전 투자 수익”소비자 환원


가스공, “해외유전 투자 수익”소비자 환원말고 재투자 해야
요금인하 효과 월별 150원 불과, 차라리 재투자 통해 안정적인 자원 확보가 정답




한국 가스공사가 진행하고 있는 해외 자원개발 사업의 투자수익을 소비자에게 환급하기 보다
는 해외 유전 개발에 재투자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민중심당 권선택 의원(대전 중구)은 24일 거행된 국회 산업자원위원회의 한국가스공사에 대
한 국정감사에서 “자원 민족주의가 강화되고 있는 국내외 정세를 감안할 때, 가스공사가 해외
자원개발 사업에 참여해 얻은 수익금을 해외 자원개발 사업에 재투자해 안정적인 자원확보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96년부터 시작된 한국가스공사의 해외자원개발 사업은 가스전 탐사 및 개발사업, LNG 프
로젝트 투자사업 등 총9건으로 현재까지 투자수익은 약 1천51억원 내외. 가스공사 측은 2004
년 이후 해외 지분 투자수익 전액을 정부방침에 따라 설비투자에 사용하지 않고, 요금인하 등
을 통해 전액 소비자에게 환급하고 있다.



그러나 권 의원은 “가스공사의 해외 지분 투자수익으로 환원으로 인한 요금 인하 효과가 연간
1천850원으로 월 154원에 불과하고, 내년에는 더욱 줄어 151원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며 “공
공요금 규제로 인해 자체자금조달 능력이 없는 가스공사가 해외자원개발 사업에 투자하기 위
해서는 수익금을 재투자 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한국가스공사는 가스설비 및 자원개발을 위한 투자금액 대비 부족금액이 2007년에는 3
천8백여억원에 달하며, 2008년에는 무려 5천5백여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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