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행자위-김기현의원]김기현 의원 “울산지방중기청 조속히 신설해야

뉴시스 | 기사입력 2007-10-18 20:37



[울산=뉴시스]



한나라당 김기현 의원(울산 남을)은 18일 행정자치부 국정감사에서 울산의 경제환경 개선과
세계적인 기업도시 건설을 위해서는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담당하
는 울산지방중기청 신설을 더 이상 늦춰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현재 부산.울산지방중기청 울산사무소(2006년6월 개소)는 공식적인 직제가 아니
라 단순히 민원상담(파견자 2명) 창구 역할만을 하고 있어 실질적인 중소기업 지원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특히 "울산은 공업생산액(2005년말 기준)이 107조7430억원으로 전국의 12.6%, 1인
당 지역총생산액이 3688만원으로 전국 평균의 2배로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의 산업수도임에도
불구하고, 타 광역시에는 설립되어 있는 지방중소기업청마저 없어 왕복 최소 2시간이 소요되
는 부산까지 가서 업무처리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에 따라 울산지역의 경쟁력 있는 많은 중소기업들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울
산지방중기청을 조속히 설치할 것을 강하게 촉구했다.




이에 대해 박명재 행자부장관은 "관할 기업체, 타지역과의 형평성 등을 고려하여 부산지역과
분리하는 문제를 잘 검토해보겠다"고 답변했다.




박선열기자 ps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