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행자위-김기현의원][국감현장]2억짜리 우량경보시설 낮잠

( 강원일보 2007-10-20 기사 )

 폭우 및 재난발생시 산간계곡 및 하천변의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2억원이 넘는 비용을
들여 설치한 자동우량경보시설이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도내 영월 연하지구의 경우 지난 2006년 단 한번도 작동되지 않은 것을 비롯해 영월 삼
옥지구, 인제 미산 지구 단 두번, 영월 도원지구도 세번만 사용돼 경보시설이 `무용지물'로 전
락했다는 지적이다.



 국회 행자위 소속 한나라당 김기현 의원이 19일 소방방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동우량경
보 시스템 운영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06년 영월 연하 및 남원 람천 지구는 홍보방송을 비롯
해 안내방송, 기상특보, 경보방송 등을 단 한번도 실시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