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박영선 의원은 1,250만달러 발언의 출처를 밝혀라
1. 박영선의원이 주장하는 LKeBANK의 MAF 전환사채,주식 1,250만달러 (150억원) 매입 발언
의 출처는 어디인가?
2. 불과 150억원의 전환사채,주식으로 자본금 1,200억원의 MAF를 지배할 수 있다는 억지논리
는 어디서 나온 것인가?
○ 진수희 의원은 25일 국회정무위원회 금융감독위 국정감사장에서 박영선 의원에게 “1,250만
달러 발언의 출처를 밝혀라”고 공개질의를 하였다.
○ 박영선의원은 두 차례 보도자료를 통해, LKeBANK가 1,250만달러(150억원)의 MAF펀드의
전환사채,주식을 매입하였다면서, LKeBANK가 MAF의 실질적 지배자라고 주장했다. 그 근거
로 이명박 후보의 소송대리인 김백준씨가 2007년 4월 27일 LA지방법원에 제출한 소장을 들었
다.
○ 그런데, 이 소송기록들에는 박영선 의원이 주장하는『LKeBANK의 MAF펀드 전환사채와 주
식 1,250만달러 매입』의 근거는 찾아 볼 수 없다.
○ 다만, 김경준이 LKeBANK의 450만달러를 2001년 2월에 MAF 에 투자했다는 내용과 이명박
후보가 결별을 선언하고 청산절차에 돌입한 이후인 2001.3.23에 김경준이 단독으로
$2,448,400 상당의 MAF 주식을 사들였다는 내용은 있다.
<첨부자료1-김백준씨가 제출한 6번째 소송장 p.10 中 >
<첨부자료2-김백준씨가 제출한 6번째 소송장 p.10 中>
<첨부자료-김백준씨가 제출한 6번째 소송장 p.11 中>
그럼에도 1,250만 달러는 어디에도 나오지 않는다. 다만 소장에는 MAF에서 AMpappas로 유
입된 자금을 언급하면서, 800만달러 이상이 MAF에서 AMpappas로 유입되었다고 밝히고 있
는데, 이를 단순히 박영선 의원의 ‘순환출자’ 논리에 따라,
450만달러(LKeBANK에서 MAF로 투자된 금액)
+ 800만달러 (MAF에서 AM Pappas로 유입된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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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0만달러 (??)
이렇게 계산해낸 것이라면 이는 입맛대로 끼워 맞추기를 넘어서, 조작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 그런데, 오늘 아침 MBC 모 라디오방송에 출연한 박영선 의원은 역시 1,250만달러의 출처
로 소장을 언급하면서, 450만달러, 800만달러를 각각 LKeBANK가 MAF의 주식,전환사채를 매
입했다고 주장했다.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 10/25일자 인터뷰 中
☎ 손석희 / 진행 :
제가 질문을 다시 반복을 일단 해드릴 텐데요. 우선 그 어디에도 150억 원이라는 얘기는 없다.
☎ 박영선 / 대통합민주신당 의원 :
그 분이 아마 소장을 제대로 꼼꼼히 안 보신 것 같습니다.
☎ 손석희 / 진행 :
전문을 다 받아서 보셨다고 그러던데요.
☎ 박영선 / 대통합민주신당 의원 :
1차로 450만 불이 투자가 되고요. 그 다음에 두 번째는 LKe뱅크로부터 AM파파스에 8백만 불
이 투자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두 가지가 합해지면 양 150억이죠. 우리나라 돈
으로 환산한 거니까요.
○ 도대체, 소장에 없는 내용을 이처럼 주장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1,250만 달러 발언의 출처
와 배경을 밝혀주길 바란다. 소장에도 나오지 않는 내역을 박영선 의원이 어떻게 산출해 낸 것
인지, 혹시 야당 대선후보에 대한 정치공작을 위해 사기꾼 김경준과 공모하여 김경준으로부터
모종의 자료를 받은 것은 아닌지 밝혀주길 바람.
○ 또한, 박영선 의원의 “MAF를 사실상 LKeBANK가 지배했다”는 주장에 관해서도,
“자본금이 1,200억원인 MAF를 150억원 상당의 전환사채,주식으로 지배할 수는 없다.”며, 투
자금 비중이 큰 편이라는 단순한 논리로 지배 운운하는 것은 무지의 소산이라며, 이에 대한 해
명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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