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행자위-김정권] 서울지방경찰청-서울특공대 기초체력 측정결과 불

□‘06년 상반기에 실시된 서울특공대에 대한 기초체력 측정 결과,
측정을 실시한 94명 중에서 합격자가 42명이고 52명이 목표점수(경위·경사 80점, 순경·경장 90
점)에 미달하여 불합격된 것으로 드러나 적지 않는 충격을 주고 있음. 불합격률이 55.3%로 특
공대원 10명 가운데 반 이상이 기초체력 미달자로 밝혀진 것임.



<기초체력 측정 결과>




□서울특공대는 이후 재측정에서도 재측정 실시자 46명 중 31명이 목표점수에 미달하여 불합
격자가 67.4%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짐.그런데도 이들에 대해 보충교육을 실시하지 않아 경찰
청 감사에서 지적을 받은 바 있음.




<‘06년 상반기 재측정 결과>




□한편 ‘06년 하반기 체력측정에서는 불합격률이 32.2%로 떨어지다가 ’07년 상반기에는 38.6%
로 불합격률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는데, 주된 임무가 대테러라는 경찰특공대의 특성상 10명
중 3명 이상이 기초체력 미달이라는 사실은 대원들의 체력관리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드러
낸 것임.



□‘경찰특공대 교육.훈련 지침’(‘06년도)에 의하면,
특공대원은 PT체조, 구보, 턱걸이, 장애물 훈련 등 기초체력 훈련과 웨이트트레이닝, 축구 등
구기종목 등을 내용으로 월 6회 2시간 씩, 한해 총 144시간을 체력단련에 사용하도록 돼 있음.
뿐만 아니라 경찰은 모든 특공대원으로 하여금 태권도.합기도.유도.검도 등 4단 이상을 소지하
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월 5회 2시간 씩, 한해 총 120시간을 특공무술 훈련에 할애하고 있음.



□그런데도 대테러 등 특수 임무를 수행하는 특공대원의 기초체력이 이처럼 형편없는 것으로
드러난 것은 청장뿐 아니라 각급 지휘관들이 너무 무관심했거나 중요한 문제로 인식하지 못한
것 아닌가 생각됨. 앞으로 경찰특공대의 대테러 능력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도록 지휘.감독
을 더욱 철저히 하는 계기가 되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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