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건교위-정희수]경북, 1억 주행거리당 교통사고 발생건수

경북, 1억 주행거리당 교통사고 발생건수 77.4건으로 전국 최고!



- 사망, 부상자수도 3.24명(3위), 124.8명(3위)으로 상위!
- 지난해 발생한 교통사고 19만6천여건 중 경북 15,211건, 대구 12,020건으로 전국의 14%차지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정희수 의원(한나라당, 경북 영천)이 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국
정감사 자료(2006년도 자동차 주행거리 실태조사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경북이 1억 주행거리
당 교통사고 발생건수가 77.4건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06년 12월말 기준으로 대구와 경북에 등록된 자동차 등록대수는 대구 865,077대, 경북 984,265
대로 전국 15,895,234대의 5.4%, 6.2%를 차지하고 있다.



용도별 자동차 등록대수는 대구가 관용 2,149대, 자가용 820,775대, 영업용 42,153대였으며, 경
북은 관용 4,675대, 자가용 940,167대, 영업용 39,423대였다.



연료별 자동차 등록대수 현황은 대구가 휘발유 457,405대, 경유 285,989대, LPG 119,988대, 기
타 1,695대였으며, 경북은 휘발유 453,308대, 경유 412,829대, LPG 113,635대, 기타 4,493대였
다.



대구에 등록된 자동차가 2006년 주행한 총 거리는 182억5천만Km (18,250,499,729Km)로 1일 평
균 주행거리는 57.85Km였으며, 경북은 총 주행거리 196억5천만Km
(19,651,271,918Km)로 1일 평균 주행거리는 54.93Km로 전국 평균 57.25Km에 비해 대구는
0.6Km 더 많이 운행하고, 경북은 2.32Km 적게 운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교통사고 현황을 살펴보면 지난해 전국에서 발생한 총 교통사고는 196,488건 였으며 이
중 대구에서 12,020(6.1%)건, 경북에서 15,211(7.7%)건이 발생해 전국 교통사고 중 14% 정도
가 대구·경북에서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대구·경북에서 발생한 총 27,231건의 교통사고로 대구에서는 195명이 사망했고 18,420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경북에서는 637명이 사망하고 24,516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16개 광역지자체의 교통사고 발생 빈도를 비교할 수 있는 1억 주행거리당 교통사고 발생건수
에서는 경북이 77.40건으로 전국에서 제일 높았고 대구는 65.86건으로 7번째였다.



또한, 경북은 1억 주행거리당 교통사고 사망자수와 부상자수에서도 3.24명(3위), 124.8명(3위)
으로 높아 교통사고가 발생시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정희수 의원은 “이번 조사 결과 경북은 자동차 등록대수에 비해 교통사고 발생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고, 사고 발생시 사망자수, 부상자수 발생빈도도 높아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는 이 통계 자료를 근거로 교통사고 및 자동차 안전에 대한 근본대책
을 수립해 교통사고 다발지역이라는 오명을 빨리 벗어나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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