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지난 2년간 청계천 유지보수비 137억6,200만원…월평균 5억7,300만원
m당 유지보수비…탄천의 83배, 양재천의 19.4배, 안양천의 8.6배
3.3㎡(평)당 유지보수비…탄천의 213배, 양재천의 17.4배, 안양천의 18.9배
1. 지난 2년간 청계천 유지관리 및 보수에 들어간 비용이 137억6,200만원이나 되는 것으로 나
타났다.
- 서울시가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2005년 10월 청계천 개통이후 지난 9월까지 2년(24
개월) 동안 유지관리 및 보수 비용으로 총 137억6,200만원이 들었다. 한달 평균 5억7,300만원
이 든 것이다.
- 연도별로 2005년은 10월부터 3개월간 37억8,200만원이 들었고 2006년은 67억6,900만원, 올
해는 지난달까지 32억1,100만원이 지출됐다.
2. 이러한 청계천 유지관리 및 보수 비용은 전체금액은 물론 면적과 길이로 나누어도 양재천,
안양천, 탄천 등 서울시내 다른 하천에 비해 월등히 높다.
- 같은 기간 동안(2005.10~2007.9) 안양천은 27억4,750만원이 들었고 양재천은 7억2,500만
원, 탄천은 1억7,960만원이 들었다. 전체 유지관리 및 보수 비용이 청계천은 탄천의 76.6배, 양
재천의 19배, 안양천의 5배가 되는 것이다.
- 전체 유지관리 및 보수 비용을 길이로 나눈 ‘m당 비용’은 청계천(8.12km, 시점~중랑천합류
점)은 169만4,828원으로 탄천(8.8km, 성남시계~한강합류부) 2만409원의 83배, 양재천
(8.28km, 과천시계~탄천합류부) 8만7,560원의 19.4배, 안양천(13.95km, 안양시계~한강합류
부) 19만6,953원의 8.6배가 된다.
- 전체비용을 면적으로 나눈 ‘3.3㎡(평)당 비용’도 청계천(23만4,688평, 77만4,470㎡)은 5만
8,640원으로 탄천(65만3,333평, 215만6,000㎡) 275원의 213배, 양재천(21만5,455평, 71만1,000
㎡) 3,365원의 17.4배, 안양천(88만7,273평, 292만8,000㎡) 3,097원의 18.9배가 된다.
☞ 청계천이 인공하천이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유지관리 및 보수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고 생
각하지 않는가? (청계천도 원래는 자연하천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