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국감]경북 여성공무원 비율 최하위 수준
【대구=뉴시스】
경상북도의 여성공무원 비율이 전국 최하위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자치위 정두언 의원(한나라당. 서대문을)이 29일 국정감사에 앞서 밝힌 자료에 따르
면 경상북도의 주요부서 여성공무원 비율이 19.1%로 전국 평균 25.8%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
로 드러났다.
기획, 예산, 인사 등 실국주무과의 시도별 여성공무원 현황을 보면 전체 25.8% 중 인천과 울산
이 33.4%와 32.6%로 최고를 차지했으나 경북은 충남 14.8%에 이어 19.1%로 최하위권을 차지
했다.
특히 경북도의 육아휴직에 대한 대체인력 활용현황을 보면 6개월 미만의 경우는 대체율이
30%, 6개월 이상의 대체율은 41.3%이며 육아휴직 전체 대체율은 39.3%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전체 대체율 평균 67.9%에 못 미치고 있으며 6개월 이상의 육아휴직의 대체율의 경
우는 최하위 주준에 머물렀다.
정 의원 측은 "지방자치단체 여성공무원 인사관리지침 개정안에 따라 출산휴가, 육아휴직에
따른 업무공백을 방지하고 휴직대상자의 심리적 부담감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대체인력, 예산
확보를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임용대기자, 퇴직공무원, 공익근무요원, 해당분야의 민간전문
인력 등을 대체인력으로 활용하도록 해야한다"고 밝혔다.
우성문기자 wsm@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