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 경북대·상주대 통합 결의
○ 지난 10월 24일, 경북대와 상주대가 대학 통합 찬반투표를 벌인 결과 교직원, 학생 등 투표
참여자의 70% 이상이 통합에 찬성
- 대구·경북지역의 대표적 국립대학인 경북대와 상주대의 통합은 두 대학의 경쟁력 제고는 물
론 지역사회 발전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됨.
- 양 대학의 통합으로 전국 광역 단위 중 국립대 통합이 유일하게 이뤄지지 않은 대구·경북지
역에도 국립대 통합이 성사되었음.(▶공주대-천안공업대(2004년), ▶전남대-여수대, 강원대-
삼척대, 부산대-밀양대, 충주대-청주과학대(2005년), ▶강릉대-원주대(2006년), ▶전북대-익
산대, 한경대-재활복지대, 제주대-제주교대(2008년) 등)
○ 통합의 기대효과
- 단기효과 : 통합재정지원 3년간 약 300억 원, 교수 정원 약 30명 증가, 캠퍼스 면적 약 70%
확장, 로스쿨 선정 기대 등
- 장기효과 : 대구·경북지역 산·관·학 협력의 질적 확대, 각종 국책사업 유치, 교육환경 및 연구
력 향상, 특성화 관련 사업·기관 유치 유리
□ 상생과 시너지 효과 극대화 방안, 내실있게 추진해야
○ 2008학년도부터 학생 약 4만2천명, 교수 1,106명의 매머드급 통합대학으로서의 효율적인 행
정체계 마련
- 대학 구성원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후발 통합대학으로서 타 대학의 시행착오를 참조하
고, 자리 나눠먹기식이 아닌 가장 바람직한 통합대학으로서의 효율적인 대학 행정체계를 구성
할 것.
○ 두 대학의 특성을 살린 ‘선택과 집중’, 특성화 전략 제시
- 경북대 대구캠퍼스의 경우 기초학문을 중심으로 정보통신공학, 생명공학, 물리 및 에너지 분
야 등에 주력하고, 상주캠퍼스의 경우 농축산바이오, 환경기술 분야, 보건복지 등 두 대학의 전
통적인 강세 학문과 특성화 분야를 집중 육성할 것.
○ 통합 반대 의견을 가진 단체 및 구성원, 지역민 설득 계속
- 통합과정에서 나타난 통합 반대 의견자들에 대한 이해와 설득을 계속해 통합 내분을 잘 수습
하고, 지역과 지역민과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진정한 통합대학이 되어야 할 것임.
○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지원 유도
- 대학은 지역발전의 주체로 지자체의 재정지원이 강화되어야 함을 인식하고, 통합에 따른 시
너지 효과를 감안 대구시 및 경상북도의 재정적 지원 유도 방안을 모색할 것.
(사례 : 부산대-밀양대 통합 : 양산시 4년간 200억원 투자 예정
전북대-익산대 통합 : 익산시 최고 200억원 투자 예정)
▶경북대 국제화 수준, 아직도 초보 단계◀
□ 국제교류사업예산 총 예산의 0.8%에 불과, 원어강의 강좌 5.7%, 외국인 전임교원 4명뿐
○ 전국 4년제 국·공립대학 및 주요 사립대로부터 제출받은 대학국제화 현황을 분석한 결과,
경북대의 국제교류사업 예산(2007년)은 전체 예산 2,174억원의 0.8%인 약 16억원에 불과함.
- 이는 서울대를 비롯한 타 국·공립대에 비해 낮은 비율이며, “2010년 글로벌 100대 대학으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갖고 있는 경북대로서는 매우 저조한 투자임.
- 특히, 총예산 규모가 비슷한 지역내 주요 사립대(영남대 48억원, 계명대 48억원, 대구대 37
억원)와 비교할 때, 비중뿐만 아니라 규모면에서도 큰 차이를 보임.
낮은 국제교류사업 예산의 비중은 대학 간 협정 체결과 학생 교류의 확대에도 부정적 요인으
로 작용
- 협정 체결 대학 수를 살펴보면, 국·공립대의 경우 서울대(318개교), 부산대(142개교), 경북
대(135개교) 순으로 가장 많게 나타났고, 경북대의 경우 해외 대학과의 협정체결 성과는 높으
나 실질적 교류가 더 강화될 수 있도록 힘써야 할 것임
○ 경북대의 경우, 2007학년도 1학기 현재 전체 3,309개 학부 강의 중 원어강의가 188개(5.7%)
로 국·공립대 중 비교적 높은 수준
○ 이 외, 주요 국제화 지표인 외국인 전임교원 수는 경북대의 경우 4명에 불과(서울대 8명, 부
경대 4명 등 국·공립대의 경우 외국인 전임교원 수가 총 23명에 불과).
- 2006년 기준, 전체 외국인 전임교원 수는 총 2,078명으로 이 중 2,055명(98.9%)이 124개 사
립대에 재직 중으로 우수한 외국인 교수 확보에 서울대를 비롯한 국·공립대의 노력이 사립대
에 비해 저조함.
- 또한, 외국인 전임교원의 57.1%가 수도권에 집중, 지방 거점 대학인 경북대의 경우 2010년
글로벌 100대 대학을 지향하는 대학답게 지금보다 적극적이고 과감한 유치 전략이 필요
- 교통, 통신, 문화 등의 인프라가 유리한 수도권에 집중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지
방 대학 스스로 우수한 외국인 교수 확보를 위한 대책 마련 절실
- 특히, 지방 거점 대학인 경북대는 ‘선택과 집중’ 원칙을 적용, 분야별 요구에 적합한 ‘맞춤
형 외국인 교수’ 유치에 노력하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