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행자위-김기현의원][국감]전남관공서홈페이지개인정보노출무방비

[뉴시스|기사입력 2007-10-30 10:31]

전남도와 일선 시.군 등 주요 관공서 홈페이지의 개인정보 노출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30일 행정자치부가 한나라당 김기현 의원(울산 남구 을)에게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전남도내 주요 관공서 홈페이지에서 노출된 개인정보는 총 5906
건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2006년 상반기에는 나주시청 홈페이지에서 4건의 개인정보가 노출됐다.



2006년 하반기에는 전남도청 129건, 강진군청 3건, 광양시청 533건, 구례군청 3415건, 나주시
청 10건, 담양군청 101건, 무안군청 5건, 보성군청 194건, 순천시청 28건, 여수시청 1건, 영광군
청 44건, 장성군청 236건, 장흥군청 3건, 진도군청 6건, 함평군청 16건, 해남군청 5건, 화순군
청 295건 등 총 5024건에 달했다.



올해 상반기에도 고흥군청 4건, 구례군청 858건, 무안군청 1건, 신안군청 1건, 여수시청 8건,
장성군청 4건, 영암자활후견기관 1건, 화순군보건소 1건 등 총 878건의 개인정보가 노출됐다.



김 의원은 이날 전남도청에 대한 국감에서 "최근 개인정보 노출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각되
고 있다"며 "관공서 홈페이지에서 노출된 개인정보가 각종 범죄에 악용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
을 감안해 개인정보 보호에 더욱 철저한 관리와 감독이 이뤄져야 할 것이다"고 지적했다.



구길용기자 kykoo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