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해양경찰청 국정감사
2007. 10. 30.
이영호 의원,
해양오염사고에 대한 관리대응시스템 요구
해상물동량의 증가에 따라 매년 300여건의 해양유류오염사고가 발생하고 있으며, 유조선의
대형화로 인한 대규모 오염사고의 발생도 빈번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해의 유류오염 사고
는 이 지역에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는 양식장, 어장을 포함한 해양생태계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대통합민주신당 이영호 의원(강진·완도)은 해양경찰청 국정감사에서 “우리나라 연안에서는
최근 5년간 1,655건의 크고 작은 해양오염사고가 지속 발생하고 있는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며 “해상교통관제와 해양오염사고 관리대응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
했다.
해양이 기름에 의해 오염되면 기름막이 형성되어 광합성 작용의 억제, 가스교환의 방해, 용존
산소의 감소, 기름자체의 독성으로 인해 해양생태계에 영향을 미치고. 이는 플랑크톤이나 어패
류의 성장을 방해하거나 질식시킨다.
해역별 유류오염 발생건수는 남해 45%, 서해 31%, 동해 24%로 수심이 얕은 남해와 서해에
서 주로 발생하고 있다. 지금까지 100톤이상의 기름유출사고는 20여 건에 불과하지만 전채 유
출량의 9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