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데일리안 2007-10-30 18:11:22]
2006~2007년 상반기중 총 5906건 노출, 구례군청 최다
최근 현직 대통령을 비롯한 유력 대선후보의 개인정보를 임의대로 열람하는 등 개인정보 노출
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전남지역 주요 관공서 홈페이지의 개인정보 노출
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행정자치부가 한나라당 김기현(울산 남구 을) 의원에게 제출한 국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부
터 올 상반기까지 전남 관내 주요 관공서 홈페이지에서 노출된 개인정보는 총 5906건인 것으
로 조사됐다.
지난해 상반기 나주시청 홈페이지에서 4건의 개인정보가 노출된데 이어, 하반기에는 구례군
청 3415건, 광양시청 533건, 화순군청 295건, 장성군청 236건, 보성군청 194건, 전남도청 129
건, 담양군청 101건, 영광군청 44건, 순천시청 28건, 함평군청 16건, 나주시청 10건, 진도군청 6
건, 무안군청과 해남군청 각 5건, 강진군청과 장흥군청 각 3건 등 총 5024건의 개인정보가 노출
된 것으로 밝혀졌다.
올 상반기에도 구례군청 858건, 여수시청 8건, 장성군청과 고흥군청이 각 4건, 무안군청과 신
안군청, 영암자활후견기관, 화순군보건소가 각 1건씩 노출되는 등 878건의 개인정보가 노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김 의원은 “개인정보 노출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개인정보 보호에 철저한 관
리를 기할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