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방위사업청 업무에 대한 방산업체 설문조사 보고서’발간
- 한국방위산업진흥회에 등록한 전국 방산업체 대상 -
국회 국방위원회 맹형규 의원(한나라당 송파갑)이 방위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
과를 담은 보고서를 발간했다.
설문조사는 개청 2년을 즈음하여 방위사업청 업무에 대한 업체들의 시각과 이를 통한 업무개
선 그리고 방위산업 육성에 필요한 사항 등을 알아보기 위해 실시되었다.
보고서에 의하면 업체들은 방위사업청 출범전과 비교해 ‘투명성’은 다소 향상되었다고 인식하
고 있으나 ‘전문성’과 ‘방위산업 경쟁력’은 예전보다 더 떨어졌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맹 의원은 보고서를 통해 “35년 동안 크고 작은 방산업무를 도맡아 오던 국방부 조달본부의 간
판을 내리고, 방위사업청을 개청한 이유는 우리 군의 무기도입 사업에서 ‘율곡비리사건’이나
‘린다 김 로비사건’ 같은 일이 더 이상 벌어져서는 안 된다는 반성 때문이었다.”며 “방위사업청
은 과거와 달라진 모습을 국민에게 보여야 하며, 이를 위해 청장 이하 모든 직원들이 최선을 다
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맹 의원은 “방산업체들에 대한 설문결과를 근거로 방사청의 전체업무를 평가하기는 다
소 무리가 있지만 답변과 의견개진을 통해 나타난 내용들을 잘 활용해 방위사업청의 발전과 방
위산업 육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설문조사는 2007년 방위사업청 국정감사를 앞두고 10월 22일부터 10월 26일까지 한국방위산업
진흥회에 등록한 전국 84개 업체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이중 50개 업체가 응답 및 의견
개진을 해왔다고 맹 의원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