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2007년 10월 22일 (월) 17:06 뉴시스
[국감]철도公, 철도회원 예약보관금 '189억' 반환 안 해
【서울=뉴시스】
한국철도공사(사장 이철)가 지난 7월 '코레일 멤버십'으로 철도회원제를 변경한 이후 반환하
지 않은 옛 철도회원 예약보관금이 189억원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건교위 소속 한나라당 윤두환 의원(울산 북구)은 22일 한국철도공사 국정감사 자료에서
“지난 7월부터 시행한 코레일 멤버십제도로 인해 반환받지 못한 철도회원 예약보관금이 189억
이나 된다”며 조속한 반환을 촉구했다.
윤 의원에 따르면, 철도공사가 일방적으로 회원제를 폐지하고 코레일 멤버십(5% 요금 할인
제 폐지, 포인트 적립만 5%로 인상)을 도입했지만, 기존에 2만원을 내고 가입했던 155만여 철
도회원 중 코레일 멤버십으로 전환한 경우는 36만5000명으로 23%에 불과하다고 한다.
이어 이중 23만8000명은 탈퇴했고, 나머지 95만여명의 가입비 190여억원은 고스란히 공사가
가지고 있다며, 인터넷을 통한 개인 확인 등을 거쳐 조속히 반환하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2만5000원을 내고 가입한 KTX패밀리회원 역시 코레일 맴버십 회원으로 자동 전환되
어 1만원은 카드 발급비용으로, 1만5000원은 전자쿠폰으로 발급받았지만, 쿠폰이 1회용이어
서 이를 사용한 2만6000명이 쓰고 남은 금액 800만원도 공사가 그대로 갖고 있다고 밝혔다.
윤두환 의원은 "KTX패밀리회원에게 지급한 전자쿠폰도 나누어 사용할 수 있도록 즉시 개선하
고, 1회 사용하고 환급받지 못한 800만원도 즉시 반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철도공사 관계자는 "보관금을 찾아가라고 95만명에게 이메일과 전화, 우편으로 공
지했지만, 연락이 오지 않거나 주소가 변경돼 연락을 받지 못한 경우가 많다. 언제든 본인 확인
만 되면 돌려주고 있다. 2011년까지 보관하고 있다가 이후에는 법원에 전액 공탁할 예정이
다"고 말했다.
김훈기기자 bom@newsis.com
철도공사, 철도회원에게 미반환 예약보관금 '189억'
조광형 기자
철도공사가 철도회원에게 반환하지 못한 예약보관금이 아직도 189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
졌다.
윤두환 의원(건교위 한나라당 간사, 울산 북구)은 철도공사 국정감사를 통해 7월부터 시행한
코레일 멤버쉽제도로 인해 반환받지 못한 철도회원 예약보관금이 189억이나 된다며 조속한 반
환을 촉구했다.
윤 의원에 따르면 철도공사가 일방적으로 회원제를 폐지하고 코레일 멤버쉽(5%요금 할인제
폐지, 포인트 적립만 5% 인상)을 도입했지만 기존에 2만원을 내고 가입했던 155만여 철도회원
중, 코레일멤버쉽으로 전환한 경우는 36만 5천명으로 23%에 불과하며, 23만 8천명은 탈퇴했지
만 나머지 95만 여명의 가입비 190여억원은 고스란히 공사가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된 것.
따라서 인터넷을 통한 개인확인 등을 거쳐 이를 조속히 반환해야 한다는 게 윤 의원의 주장.
또 윤 의원은 "2만 5천원을 내고 가입한 KTX패밀리회원 역시 코레일멤버쉽 회원으로 자동전환
돼 만원은 카드발급비용으로, 만오천원은 전자쿠폰으로 발급받았지만, 쿠폰을 1회밖에 사용
할 수 없어 지금까지 쿠폰을 사용한 2만 6천명으로부터 1회 사용하고 남은 금액 8백만원은 공
사가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윤 의원은 "KTX패밀리회원에게 지급한 전자쿠폰도 나누어 사용할 수 있도록 즉시 개선
하고, 1회 사용하고 환급받지 못한 8백만원도 즉시 반환하여야한다"고 밝혔다.
2007/10/22 [16:51] ⓒ브레이크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