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건교위-<도공국감>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값 비싼 것은 제도 탓

<도공국감>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값 비싼 것은 제도 탓"



[경기방송 = 현준호기자]
[앵커] 고속도로 휴게소의 음식 값이 비싼데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또 교통소음 한도 기준을 초과한 고속도로 지점이 240곳에 달하는 등 관리가 엉망인 것으로 나
타났습니다. 반면, 도로공사의 부채는 2015년 20조원을 넘을 것이란 지적도 제기됐습니다.
오늘 열린 도로공사 국감, 현준호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의 휴게소 운영권 임대차계약 조항에 판매권 재임대가 가능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조항은 휴게소 운영권자가 현장 제조라는 명분으로, 코너를 재임대하면서 높은 임대료
를 받을 수 있는 근거로 작용했습니다.



국회 건설교통위원회의 한나라당 윤두환 의원은 오늘 도로공사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도로공
사의 이런 불합리한 조항이 삭제되지 않는 한 휴게소 이용객들의 불만은 계속될 것”이라고 지
적했습니다.



실제로 윤 의원는 지난달 7일부터 8일까지 고속도로 휴게소 이용자를 대상으로 음식 값에 대
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휴게소의 음식 값이 비싸다는 응답이 58%에 달했다고 밝히기도 했습
니다.



경기방송 현준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