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건교위- "새차 실내 발암물질 기준 강화 필요"


윤두환 의원 "새차 실내 발암물질 기준 강화 필요"




김현정 alphag@newsva.co.kr



건교부의 '새차 실내 공기질 관리기준'이 선진국 수준보다 훨씬 높으므로 엄격하게 강화할 필
요가 있다는 주장이 16일 제기됐다.



건교위 소속의 한나라당 윤두환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건교부와 교통안전공단으로부
터 자료를 받아 분석한 결과 포름알데히드, 벤젠, 톨루엔 등 발암물질 규제 기준치가 선진국 수
준보다 훨씬 높아 국민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호흡곤란, 기침 등을 일으키는 포름알데히드는 우리나라가 250㎍/㎥ 이하로 규제하는데 비해
일본은 100㎍/㎥, 독일은 80㎍/㎥ 이하로 규제하고 있고 벤젠은 우리나라에선 30㎍/㎥ 이하로
규제되지만 독일에서는 5㎍/㎥ 이하로 규제된다고 윤 의원은 말했다.



중추신경계 장애를 일으키는 톨루엔의 경우 우리나라는 1000㎍/㎥ 이하로 규제하지만 일본은
260㎍/㎥ 이하로 관리하며, 신경계를 위협하는 스티렌은 우리나라가 300㎍/㎥이하로 관리하지
만 일본은 220㎍/㎥, 독일은 30㎍/㎥ 이하로 관리한다고 설명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newsv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