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2004년 이후 주공이 외부에 감리 맡긴 공사의 감리단장 59.2%가 주공 출신
1. 주택공사가 2004년 이후 외부에 감리를 맡긴 공사의 감리단장 가운데 59.2%가 주공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 주공이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04년 이후 2007년 10월 31일까지 외부에 감리를
맡긴 공사장은 98곳이다.
- 외부감리 공사장 98곳 가운데 감리단장이 주공 출신인 곳은 59.2%인 58곳(58명)이다.
- 주공 출신 감리단장 58명의 주공 퇴직전 직위는 2급(부장)이 28명으로 가장 많았고, 3급(차
장) 17명, 4급(대리) 9명, 1급(처장) 4명이었다.
☞ 외부감리 공사 감리단장 10명 가운데 6명 정도가 주공 출신이었다. 사실상 주공 출신에 대
한 전관예우가 있었다고 봐야 하지 않겠나?
☞ 주공은 외부감리 공사 감리단장에 주공 출신이 많은 이유를 “감리회사들이 주공아파트 건
설 경험이 많은 주공 출신을 선호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주공 출신 감리단장이 많은 것을 당
연하게 생각하는 것인가?
감리업체가 주공 출신을 선호하는 것은 주공아파트 건설경험보다 감리 수주나 주공과의 관
계를 생각하기 때문이 아닐까?
주공 출신 감리단장이 많아지면 감리회사와 주공의 유착관계도 자연스럽게 깊어지게 마련이
다. 앞으로 실시하는 외부감리는 이러한 점들을 감안해 발주토록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