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농해수-이영호의원] PEF(사모투자펀드)를 통한 벤처농업 활성

농림부 종합 국정감사
2007. 11. 2(금)



농협중앙회,
PEF(사모투자펀드)를 통한
벤처농업 활성화 촉구



○ 신뢰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투자·홍보 및 자금유치 필요
○ 농업투자전문가 육성
○ 해외농업시장도 투자대상



금융기관 및 기업들의 효율적인 경영과 구조조정을 촉진하고 투자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사모
주식투자펀드(PEF, private equity fund)의 도입을 주요 내용으로 개정된 「간접투자자산운용
업법」이 2004년 12월 6일부터 시행되었다. 이로 인해 우리나라에도 PEF 설립을 위한 기틀이
마련되었다.



농협은 2015년까지 2천억원 규모의 농업투자펀드를 조성·운영을 목표로 2007년 2월 농업투자
펀드팀을 신설, 올 8월 PEF 제1호 법인을 설립 후 금감위에 등록신청을 했다. 특히 PEF 1호는
NH투자증권과 공동운용을 하게 되어 시너지효과가 예상된다.



대통합민주신당 이영호 의원(강진·완도)은 “금융 기관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기존 농
업금융 업무영역을 대출에서 공격적인 투자부문까지 확대하는 농협의 이같은 움직임은 금융
산업의 입장에서는 긍정적”이라고 평가하며 “이런 농협 신용사업의 공격적인 투자는 금융 산
업뿐 아니라 농업 전반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수 있고, PEF를 통한 벤처 농업 육성이 먼저
다”라고 역설했다.



이영호 의원은 “우리 농업은 시장경제의 이데올로기 속에서 차원이 다른 발상이 필요한 시
점”이라며 “시대조류에 편승하지 못하면 그나마 남아있던 국내 농업의 기반마저 붕괴하게 되
며 국가경제에도 큰 짐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시장 중심의 농업환경에 따라 농업에 고유한 규모의 한계를 감안하여 노동, 토지, 자본 등 물
적 요소 확대보다는 아이디어와 기술, 창의력에 기초한 지식기반 벤처 농업의 육성에 주력해
야 한다. 기술기반의 선진 벤처농업 기업으로, 효율적 경영시스템을 갖춘 현대적 벤처농업으
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벤처농업 투자 후 잠재적 위험에 상응하는 투자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인식과 믿음 하에 기금 확보 및 예산 편성이 이뤄져야 한다. 이러한 특수성을 인식하고 투자를
통해 투자 수익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정부 외에 농협이 그 주축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의원은 농협이 농업관련 전문가를 양성하고, 해외에서 경험을 쌓은 농업 투자 전문가 등을
고용하여 고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지만 그만큼 고부가가치를 지니고 있는 기술 및 기업을 발굴
하고 육성할 뿐 아니라 벤처캐피탈을 통한 자금 마련을 통해서 이를 유도, 유지해야한다고 강
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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