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행자위 윤호중의원] 보도자료 23

충북, 소방장비 노후화 심각



보유장비 네 대중 한대가 내구년도 초과
소방장비 구입예산은 연간 15억에도 못 미쳐




충북이 보유한 소방장비 395대 중 98대가 내구년한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 소방본부가 행자위 소속 윤호중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펌프차는 161대중 63대
가 내구년한을 초과했으며, 물탱크차는 17대중 5대, 화학차는 12대중 9대, 고가사다리차는 8대
중 1대, 굴절사다리차는 8대중 1대가 내구년한을 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처럼 노후한 소방장비로 인해 정비건수도 해마다 증가하여 2005년에 1,436건, 2006년에
1,624건에 이어, 올해는 8월까지 909건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소방장비 구입예산은 지방비 기준으로 2005년에 15억, 2006년 17억 1천만 원에서
2007년에는 14억 2천만 원으로 지극히 저조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 윤호중의원은 “전국적으로 소방장비가 노후화되고 고장이 잦음에 따라, 소방구조
활동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고 밝히고, “정부와 지자체가 내구연한을 초과한 소방장비 교체
에 필요한 예산을 우선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참고로, 윤호중의원은 충북의 내구연한 초과한 소방장비를 교체하는 데에는 154억원 가량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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