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관광객수 세계 35위, 관광수입 세계 32위
- 김을동 의원 지적, 국내 GDP 중 1.5%, 고용창출기여도는 2.1%에 불과, -
- 중국· 터키· 말레이시아 등에도 한참 뒤져...국내관광개선이 곧 외국인방문객 불러들일 것 -
최근 4년간 우리나라의 외래객 입국자수는 세계 35위, 관광수입 역시 최근 4년간 평균 57억 달
러를 기록해 세계 32위로 부진한 성적을 나타냈다.
6일 김을동 의원(문화관광위원회, 비례대표)은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에서 ‘유엔 세계관광
기구’의 조사를 인용해 “최근 4년간 우리나라의 외래객 입국자수는 2004년 5백8십만명, 2005
년 6백2만명, 2006년 6백15만명, 2007년 6백40만명으로 얼핏 증가한 것처럼 보이지만, 세계 여
러 관광국가와 비교해보면 평균 35위로 매년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엔 세계관광기구의 보고서에는 한국의 관광수입 역시 최근 4년간 평균 57억 달러 정도로 관
광수입 경쟁 순위에서도 세계 30위 이상 뒤쳐지며(평균32위) 2004년부터 내리막길을 걷고 있
는 것으로 조사됐다.
김 의원은 “2010년까지 관광산업이 세계 GDP의 10.9%까지 성장하고 세계 총고용자수의 8.6%
가 관광산업에 종사할 것으로 세계관광협의회가 전망하고 있지만 (WTTC : Year 2004
Tourism Satellite Accounting Reserch),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관광산업의 부가가치 추정액
이 전체 GDP중 1.5%에 불과하며, 한국관광산업의 고용창출 기여도 역시 2.1%에 지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세계의 관광산업 성장추세에 한참 못미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OECD국가는 물론, 중국, 터키, 말레이시아 등과도 어깨를 나란히 하지 못하며 한
참 뒤져 있는 것으로 우리나라 관광정책의 패러다임이 바뀌어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실질적으로 국내외 관광시장에 대한 R&D 부족, 내수부진과 규제로 인한 민간투자 저조, 변화
하는 국민의 관광욕구를 적극 수용하지 못함으로써 인바운드는 주변국과의 경쟁에서 뒤쳐지
며, 국내관광은 고비용가격구조로 인한 수요가 오히려 해외여행으로 전환되는 등 관광수지 적
자를 부추키고 있는 상황인 것.
김을동 의원은 “내국인을 위한 국내관광 여건개선은 결국 외국관광객의 수용태세 개선과도 연
결되며, ‘국민국내관광 진흥→국민해외여행 국내전환→외래관광객 유치증진’의 선순환적 구조
로 관광정책의 패러다임을 바꿔 국내관광활성화 및 외국인 방문증가 유도를 이끌어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첨부 :세계주요국 외래객 입국자수 / 관광 수입
한국 관광산업 부가가치 추정액 및 GDP 기여도
한국 관광산업 고용창출 기여도
김을동 의원 질의서
2008.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