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농식품위-황영철]농가기술이전 3년간 9.2%에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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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08-10-06>



[국감]농가기술이전 3년간 9.2%에 그쳐



기사입력 2008-10-06 11:31 조강욱 jomarok@asiaeconomy.co.kr
농림기술개발사업에 의한 기술이전률이 최근 3년간 9.2%에 불과해 경제적 가치를 얻기 위한
농가기술 산업화가 거의 이뤄지지 않은 것을 나타났다.



6일 농림수산식품부가 황영철 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완료된 농
림기술개발사업은 총 584개로 이 가운데 농가에 기술이 이전된 경우는 11개에 불과해 기술이
전률이 9.2%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됐다.



현재 실제 활용되고 있는 과제는 275개이며 산업체에 기술이 이전된 과제는 43개였다. 아직 활
용 추진중인 과제는 309개에 달했다.



WTO체제 출범으로 인한 개방화 등에 대응코자 추진된 농림기술개발사업은 산·학·연 협동연구
체계 방식으로 이뤄지며 지난 2005년 450억원, 2006년 522억원, 2007년 426억원, 2008년 735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왔다.



세부적으로 농정목표달성을 위해 시급히 해결해야할 과제인 핵심전략, 현장의 기술적 애로를
해결하는 기술과제, 산업화 가능성이 인정되는 실용화 기술을 지원하는 농산업기술개발사업으
로 구분된다.



황 의원은 "농림기술개발사업은 산업화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 정도가 가장 중요한 사업평가
기준"이라며 "실용성을 가장 극대화할 수 있는 과제를 선정하고 특히 어려움에 처해 있는 농가
들에게 저렴하고 획기적인 기술들을 보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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