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주공 건설현장 사망사고 등 산업재해 잇따라
’06년~’08년 상반기 산재사고 172건 발생, 20명 사망 15명 중상 피해
김성순 의원, “추락 및 전도가 주원인, 건설 현장 안전관리 강화해야”
2008년 3월4일, 동광건설(주)의 김포서암 공사현장에서 추락으로 사망. 같은날 백산건설(주)
의 경산진량 공사현장에서 추락으로 사망. 4월8일, 에스씨한보건설(주)의 부산정관 건설현장
에서 낙하비래로 사망. 4월23일, 송촌종합건설(주)의 목포옥암2 건설현장에서 추락으로 사망.
5월3일, 한신공영(주)의 대전봉산 건설현장에서 추락으로 사망. 6월21일, 삼능건설(주)의 안산
신길 공사현장에서 협착으로 사망. 6월27일, 경남기업(주)의 안산신길 공사현장에서 무리동작
으로 사망 … …
○ 대한주택공사(사장 최재덕)가 시행하는 각종 건설현장에서 산업재해가 잇따라 발생, 사망
및 중상 등의 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민주당 김성순 의원(국토해양위․서울송파병)은 “주택공사가 제출한 산업재해 관련 자료를 분
석한 결과 주택공사가 시행하는 건설현장에서 2006년부터 2008년 상반기까지 총 172건의 산업
재해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최소 20명이 사망하고 15명이 중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히고, “지난해 6명이 사망했는데, 금년 상반기에 벌써 7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것을
문제로, 건설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산업재해가 다발하는 시공업체에 대해서는 입찰자격
제한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김성순 의원은 “2006년부터 금년상반기까지 주택공사의 산업재해 발생건수 172건을 발생원
인별로 살펴보면, 추락이 33.7%인 58건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 다음으로
전도가 19.8%인 34건, 협착 13.4%인 23건, 낙하비래 8.7%인 15건, 충돌 5.8%인 10건 등의 순
이었다”면서 “추락과 전도, 협착 등으로 인한 산업재해가 적잖은 만큼 작업 공종별 추락재해
예방대책 등 원인별 대책을 수립하고, 건설현장 안전관리 이행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감
독원 및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내실 있게 추진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