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국토위-김성순]주공 미분양아파트 매입순위

주공, 지방 미분양아파트 2,026호 매입



9월말 현재 77단지 10,616호 매입신청 중 43단지 4,671호 수요평가통과
미분양(아) 시공사별 매입호수 순위 - 코오롱건설, 금해종합건설, 태왕 順
김성순 의원, “특혜시비 없도록 공정한 수요평가를 통해 매입순위 정해야”
매입신청호수 경남․경북지역이 전체의 35% 차지, 수도권지역은 매입신청 적어



○ 대한주택공사가 금년 2월부터 지방 미분양아파트 매입을 시작한 이후 9월말 현재까지 전국
19개단지 총 2,026호의 미분양아파트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미분양아파트의 시공사별 매
입호수 순위는 (주)코오롱건설, 금해종합건설, (주)태왕, 우림건설, (주)SR건설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김성순의원(국토해양위․서울송파병)은 “주택공사의 지방 미분양 아파트 매입관련 국
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9월말 현재까지 주택공사에 매입을 신청한 미분양아파트는 총 77
개 단지 1만616호이며, 이중 43.4%인 43개 단지 4,671호가 국토해양부의 수요평가를 통과하
여 매입대상으로 결정되어, 그간 19개 단지 2,026호를 매입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히고, “매
입가격 및 매입아파트 분양가 등에 대해서는 비공개 정보로 분류하여 공개하지 않고 있으나,
분양가의 80~85%수준에서 매입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피력했다.



김 의원은 또 “주택공사의 금년 미분양아파트 매입 목표는 전용면적 60㎡ 이하 1,000호, 초과
4,000호 등 총 5,000호 수준이며, 수요평가 통과단지 중 15개 단지 1,543호가 현재 가격 협의 중
에 있다”면서, “9월 이후 오늘 현재까지 지방 미분양아파트 중 19개 단지 2,256호가 신규매입
을 신청하여 수요평가를 대기하고 있으며, 앞으로 미분양아파트 매입신청이 더 늘어날 전망”
이라고 밝혔다.



○ 주택공사가 김성순의원에게 국감자료로 제출한 “지방 미분양아파트 매입신청 및 매입현황”
에 의하면, 9월말 현재까지 매입신청 미분양아파트는 총 77개단지 10,616호로, 경남이 7개단
지 2,313호, 경북이 8개단지 1,403호로 경남․북지역이 3,716호로 전체 매입신청 호수의 35%
를 차지했다.



그리고 부산이 12개단지 1,281호, 대구 9개단지 1,019호 등으로 영남지역의 매입신청 호수가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충남 7개단지 1,018호, 전남 3개단지 1,003호, 강원 10개
단지 885호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수도권지역의 미분양아파트 매입신청이 가장 낮았는데, 인천 1개단지 44호, 경기 1개단
지 146호에 그쳤다.



○ “지방 미분양아파트 시공사별 매입호수 순위”에 의하면 주택공사가 매입한 총 2,026호 중
△(주)코오롱건설이 시공한 ‘부산 코오롱하늘채’를 388호(전용면적 84㎡)를 매입하여 가장 많
이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금해종합건설의 ‘고령 디오팰리스’ 180호(〃 59
㎡) △(주)태왕의 ‘대구 태왕이너스’ 167호(〃 84㎡) △우림건설의 ‘진해 우림필유’ 160호(〃 84
㎡) △(주)SR건설의 ‘아산 SR 친오애’ 129호(〃 84㎡) △대우자동차판매의 ‘울진 대우이안’
(〃 71, 73, 84㎡) 120호 △세영종합건설(주)의 ‘충주 세영 더조은’ 100호(〃 84㎡) △국군건설
의 ‘진안 고향마을’ 100호(〃 5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현재 미분양아파트 매입을 주택공사에 신청하면, 국토해양부의 수요평가위원회 심
의를 거쳐 매입 대상을 결정하고, 주택공사에서 감정평가를 실시하고 가격을 협의하여 매입하
는 절차를 밟고 있다”면서 “대부분의 건설업계가 지방 미분양아파트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
큼, 특정 건설업체에 특혜를 주는 일이 없도록 공정하고 객관적인 수요평가를 통해 매입우선순
위를 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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