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 국가시책에 반하는 저술활동을 계속해온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공공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해야
한나라당 장제원 의원(부산 사상)은 10월 7일 행정안전부 국정감사에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가 법적 설립 근거를 가진 명백한 공공기관으로서 국고 지원으로 운영되어 왔음에도 불구 하
고, 국가 정책에 반하는 내용의 저술활동을 거리낌없이 해옴으로서 공공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민주화 운동 기념사업회는 지난 6년간 우리나라 민주화운동사 및 인물에 대한 66권의 일반 간
행물을 발간했고, 월간지 ‘희망세상’과 ‘반년간지 ’기억과 전망‘을 발간해 왔다.
장제원의원은 “민주화 운동기념사업회가 매월 발간하는 월간지 희망세상을 보면, 89년 임수경
씨의 불법 북한 방문을 찬양, 한미 FTA를 노골적으로 반대하는 것은 물론 공무원 노조 탄압을
규탄하는 내용들이 담겨있었다”며 이런 잡지를 공공기관과 학교에 배포하는 민주화운동기념
사업회는 스스로의 정체성을 제대로 인식하고 있는 것인지 의심스럽다고 밝혔다.
또한 민주화 운동 기념사업회가 지금처럼 이념적 편향성을 가지고 현실정치에 계속 개입하려
면 공공기관으로서의 지위를 포기하는 것이 맞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