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http://www.je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208315
<제민일보 2008-10-06>
‘단골’ 밀수 농산물은 인삼.고추
황영철 의원, “수산물에선 해삼과 낙지...농수산물 밀수 여전”
2008년 10월 06일 (월) 김철웅 기자 jemin9062@yahoo.co.kr
국제 가격 급등의 영향으로 농수산물 밀수가 좀처럼 줄지 않고 있는 가운데 농산물 가운데선
인삼과 고추가, 수산물에선 해삼과 낙지가 ‘단골’ 밀수 품목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이 한나라당 황영철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농수산물 밀수 적발 건수
는 2006년 767건(624억원)에서 지난해 926건(506억원)으로 20.7% 증가한데 이어 올해도 8월
말 현재 260건(298억원)에 이르고 있다.
밀수 품목에선 농산물의 경우 2005년 콩.인삼.생강.고추.마늘 순으로 ‘빅5(가격 기준)’를 구성
했으나 2006년 콩.인삼.생강.고추.호두, 2007년 인삼.녹용.고추.호두.도라지에 이어 올해는 고
추.찹쌀.인삼.호두.녹용 등으로 연도에 따라 최다 밀수품이 달랐지만 인삼과 고추는 매년 ‘빅5’
에 포함된 것으로 보고됐다.
이와함께 밀수 수산물도 2005년 해삼.게.갈치.낙지.명태에서 2006년 명태.해삼.낙지.오징어.갈
치와 2007년 명태.해삼.낙지.민어.게, 올해 명태.해삼.게.낙지.조기 등 매해 품목이 달랐으나 해
삼과 낙지는 항상 금액기준 ‘빅5’에서 빠지지 않았다. 국회=김철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