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서울시민, 그리 행복하지는 않아
- 서울시민 체감 만족도 6위, 주거 만족도 4위 기록, 세계 9위의 국제 도 시에 걸맞지 않아
- 서울 시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 다각도로 마련해야
◦한나라당 장제원의원(부산 사상) 8일 행정안전위원회 서울시 국감에서 한국 사회여론 조사
연구소에 의뢰해 서울시 및 6대
광역시의 거주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도시별로 100명씩 총 7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복지, 문화생활, 교통환
경, 교육조건, 주거여건, 환경, 시민안전 등 총 7개 분야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만족도를 물었으
며 전반적인 체감 만족도와 향후 지역발전 가능성에 대해서도 추가 질의했다.
그 결과 서울시민들은 서울의 문화인프라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반면, 복지 및 시민 안전에
대해서는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교통, 교육, 환경에 대해서는 평균 수준의 만족도를
드러냈다. 전반적인 주거만족도는 대구, 대전, 광주에 이어 4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체감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는 긍정적인 대답보다 부정적인 대답이 많아 6위를 기록
해 서울시민들이 서울시에 대한
감성적인 만족도가 낮음을 드러냈다.
장제원의원은 설문조사결과 “한국 최고 최대의 도시이자 세계 경쟁력 9위의 도시에 걸맞지
않은 결과가 나왔다”며 “이는 서울시의 정책방향과 개선 목표와 시민의 생각이 틀리거나, 서
울시 정책 입안자와 시민들간의 소통의 부재이거나, 애향심이 조금 떨어지거나, 도시 브랜드
의 각인이 미비된 결과일 수도 있으므로 다양한 측면에서의 분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